메뉴 건너뛰기

페이스북에 올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사건 2차 공판을 앞두고 배의철·김계리 변호사와 식사했다.

김계리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김 변호사는 지난 19일 윤 전 대통령, 배 변호사와 만나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음식이 놓인 테이블 앞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김 변호사는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라고 적었다.

김 변호사와 배 변호사는 최근 ‘윤 어게인(Yoon Again) 신당’ 창당 발표를 예고했다가 유보한 바 있다. 배 변호사는 창당을 유보한 이유에 대해 “국힘(국민의힘)으로부터 압박이 빗발쳤다”며 “(창당 계획) 기자회견을 놓고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들이 난무해 (윤 전)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 수 있기에 (윤 전) 대통령 말씀에 따라 기자회견을 일단 유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사건 2차 공판기일을 앞두고 있다. 법원은 1차 공판과 다르게 2차 공판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 촬영을 허가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92 이재명, 민주당 영남 경선서 90.81% 득표 ‘압승’…누적 득표율 89.56% 랭크뉴스 2025.04.20
46391 [2보] 이재명, 민주 영남경선 90% 압승…충청 이어 공고한 '대세론' 랭크뉴스 2025.04.20
46390 안철수 "전광훈 출마 웃고 넘길 일 아냐…尹, 타일러 달라" 랭크뉴스 2025.04.20
46389 洪, 토론회서 키높이 구두·보정 속옷 언급하자…韓 대답은 랭크뉴스 2025.04.20
46388 “손 떼 트럼프”…2주 만에 전국집회 ‘반 트럼프’ 물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0
46387 [속보] 이재명, 영남 90.8% 압승…충청 이어 대세론 입증 랭크뉴스 2025.04.20
46386 [속보] 이재명, 영남서 90% 득표 압승…충청 이어 '어대명' 확인 랭크뉴스 2025.04.20
46385 “오르기 전 전기요금으로 10년 간 인상 없이 쓸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4.20
46384 한미, 이번주 ‘2+2’ 통상협의…“미국이 먼저 제안” 랭크뉴스 2025.04.20
46383 국민의힘 두번째 경선 토론…‘계엄·탄핵’ 두고 설전 랭크뉴스 2025.04.20
46382 [속보] 이재명, 민주당 영남 경선서 90.81% 득표 ‘압승’…누적 득표율 89.56% 랭크뉴스 2025.04.20
46381 [속보]이재명, 영남 경선 91%로 압승…2위 김경수 5.93% 랭크뉴스 2025.04.20
46380 “고기 먹었더니 ‘최소’ 먹고파”…은어로 시험문제 유출한 30대 실형 랭크뉴스 2025.04.20
46379 李, 영남권 순회경선서 90% 득표해 압승… 김경수 2위·김동연 3위 랭크뉴스 2025.04.20
46378 [속보]이재명, 영남 경선도 압승…90.81% 득표 랭크뉴스 2025.04.20
46377 전광훈 “문제 해결할 사람 나밖에 없어 대선 출마” 랭크뉴스 2025.04.20
46376 [속보]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영남권 경선도 1위…득표율 90.81% 랭크뉴스 2025.04.20
46375 홍준표, 한동훈에 “키높이 구두 뭐하러 신나”···한 “유치하다” 랭크뉴스 2025.04.20
» »»»»» ‘신당 창당 유보’ 김계리, 尹과 만나 식사... “내 손으로 뽑은 ‘윤버지’” 랭크뉴스 2025.04.20
46373 의사·의대생들 도심 집회…“정부, 의료정책 전면 철회하라” 압박 랭크뉴스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