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페이스북에 올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사건 2차 공판을 앞두고 배의철·김계리 변호사와 식사했다.

김계리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김 변호사는 지난 19일 윤 전 대통령, 배 변호사와 만나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음식이 놓인 테이블 앞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김 변호사는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라고 적었다.

김 변호사와 배 변호사는 최근 ‘윤 어게인(Yoon Again) 신당’ 창당 발표를 예고했다가 유보한 바 있다. 배 변호사는 창당을 유보한 이유에 대해 “국힘(국민의힘)으로부터 압박이 빗발쳤다”며 “(창당 계획) 기자회견을 놓고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들이 난무해 (윤 전)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 수 있기에 (윤 전) 대통령 말씀에 따라 기자회견을 일단 유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사건 2차 공판기일을 앞두고 있다. 법원은 1차 공판과 다르게 2차 공판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 촬영을 허가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91 아파트값·거래량 진정세, 풍선 효과도 미미… 전세대란은 우려 랭크뉴스 2025.04.20
46490 배우 윤여정 ‘아들 커밍아웃’ 고백에 예일대 정신과 교수가 한 말 랭크뉴스 2025.04.20
46489 "신분당선 타는 여성들 조심"…경찰, 바지 지퍼 내린 군복남 추적 중 랭크뉴스 2025.04.20
46488 "현대차서 23년 일했는데 헌신짝처럼 버려져" 고용승계 투쟁 나선 이수기업 노동자들 랭크뉴스 2025.04.20
46487 한덕수, 대선 출마 묻자 “노코멘트…결정 안 했다” 랭크뉴스 2025.04.20
46486 의사·전공의·의대생 “의료농단 멈춰라”…정부에 공세 랭크뉴스 2025.04.20
46485 "퇴근 후 도저히 운동 못하겠다"…주말에 몰아서 했더니 놀라운 결과 랭크뉴스 2025.04.20
46484 "단돈 만원 빼돌렸는데"…29년치 퇴직금 1억 넘게 날린 버스기사,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20
46483 "'양치 333법칙'만 믿고 따랐는데 이럴수가"…밥 먹고 양치질 '이때' 해야 랭크뉴스 2025.04.20
46482 교황 “가자 상황 개탄…즉시 전쟁 중단” 랭크뉴스 2025.04.20
46481 [현장36.5] "불기둥 속으로‥" 산불 진화 헬기 기장들의 사투 랭크뉴스 2025.04.20
46480 한덕수 대선주자 행보? '필수 코스' 대형교회 찾아 부활절 예배 랭크뉴스 2025.04.20
46479 다친 동료 부축하며 심금 울린 한국전쟁 캐나다 용사, 부산에 잠든다 랭크뉴스 2025.04.20
46478 아빠 된 오타니 “내 딸, 고마워”…3일간 ‘출산휴가’ 랭크뉴스 2025.04.20
46477 의대 증원 후퇴하자 다시 강경해진 의협 “의료개혁 그만” 랭크뉴스 2025.04.20
46476 대권주자 '필수 코스' 찾은 한덕수…대형교회서 부활절 예배 랭크뉴스 2025.04.20
46475 여론조사 앞두고 앞다퉈 대구 방문…‘보수 표심’ 호소 랭크뉴스 2025.04.20
46474 국민의힘, 이틀째 경선 토론…‘계엄’·‘탄핵’ 놓고 날선 공방 랭크뉴스 2025.04.20
46473 홍준표 “키높이 구두 왜 신나, 보정속옷 입었나”···한 “유치하다” 랭크뉴스 2025.04.20
46472 美 '죽음의 백조' B-1B 전략폭격기 일본 배치 "인도태평양 도전 대응" 랭크뉴스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