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페이스북에 올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사건 2차 공판을 앞두고 배의철·김계리 변호사와 식사했다.

김계리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김 변호사는 지난 19일 윤 전 대통령, 배 변호사와 만나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음식이 놓인 테이블 앞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김 변호사는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라고 적었다.

김 변호사와 배 변호사는 최근 ‘윤 어게인(Yoon Again) 신당’ 창당 발표를 예고했다가 유보한 바 있다. 배 변호사는 창당을 유보한 이유에 대해 “국힘(국민의힘)으로부터 압박이 빗발쳤다”며 “(창당 계획) 기자회견을 놓고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들이 난무해 (윤 전)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 수 있기에 (윤 전) 대통령 말씀에 따라 기자회견을 일단 유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사건 2차 공판기일을 앞두고 있다. 법원은 1차 공판과 다르게 2차 공판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 촬영을 허가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74 국민의힘, 이틀째 경선 토론…‘계엄’·‘탄핵’ 놓고 날선 공방 랭크뉴스 2025.04.20
46473 홍준표 “키높이 구두 왜 신나, 보정속옷 입었나”···한 “유치하다” 랭크뉴스 2025.04.20
46472 美 '죽음의 백조' B-1B 전략폭격기 일본 배치 "인도태평양 도전 대응" 랭크뉴스 2025.04.20
46471 [여론M] 민주, 이재명 '압도적 1위'‥국힘, '한덕수 변수'에 유보층 증가 랭크뉴스 2025.04.20
46470 민주당이 만든 '감사원 특활비 0원'에…감사정보 94% 줄었다 랭크뉴스 2025.04.20
46469 윤석열 옆에서 활짝 웃은 '윤 어게인' 주동자들‥배후엔 윤석열? 랭크뉴스 2025.04.20
46468 [단독] 감사원 특활비 ‘싹둑’하자 감사정보 무려 94% 줄었다 랭크뉴스 2025.04.20
46467 검찰,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확인‥김상민 전 검사 조사 랭크뉴스 2025.04.20
46466 '왕의 신주' 돌아오는 길...190년 전 의궤 모습 그대로 환궁했다 랭크뉴스 2025.04.20
46465 이재명, 영남에서도 90% 넘기며 압승…‘대세론’ 굳히기 랭크뉴스 2025.04.20
46464 "평화 가능하다는 희망 갖기를"… 부활절 교황 메시지 랭크뉴스 2025.04.20
46463 "뭐 사러 왔더라" 자주 깜빡한다면…치매 경고 신호 [Health&] 랭크뉴스 2025.04.20
46462 윤여정, 신작 영화 인터뷰에서 “큰아들은 동성애자” 랭크뉴스 2025.04.20
46461 이재명, 영남서 90.8%…민주 경선 전반전 ‘압도적 우세’ 랭크뉴스 2025.04.20
46460 ‘장애인의 날’ 장애인 단체, 1박 2일 집회…내일 지하철 탑승시위 랭크뉴스 2025.04.20
46459 ‘저 똥물들 또 왔네’ 업주가 남긴 분노의 장부···성인 게임장 돌며 돈 뜯은 44명 송치 랭크뉴스 2025.04.20
46458 “성능개선 됐다더니 환각률 무려 48%”… 챗GPT 새모델 어쩌나 랭크뉴스 2025.04.20
46457 중 희토류 수출통제로 글로벌 차 생산 중단 우려…의료 부문도 타격 랭크뉴스 2025.04.20
46456 "계엄 옹호" "후보 왜 나왔나" 난타전‥키높이 구두 비방도 랭크뉴스 2025.04.20
46455 이재명 “봄의 물결도, ‘진짜 대한민국’ 열망도 영남에서 시작” 랭크뉴스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