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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위원장에 송석준
지난 1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1차 경선 비전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17명이 포함된 캠프 인선안을 발표했다.

인선안을 보면, 3선 송석준 의원이 대외협력총괄위원장에 인선됐고, 재선인 서범수·배현진 의원이 각각 기획총괄위원장과 전략총괄위원장을 맡았다. 비례대표 재선인 김예지 의원은 격차해소위원장을 맡는다.

초선 중에선 정성국 의원이 조직위원장, 박정훈 의원이 미디어위원장, 정연욱 의원이 메시지전략위원장, 안상훈 의원이 정책위원장, 유용원 의원이 국방위원장에 선임됐다.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의원은 미래성장위원장에 인선됐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출신인 김건 의원은 외교위원장을 맡았다. 김소희 의원은 직능위원장, 진종오 의원은 청년위원장이다. 김형동 의원은 공보단장을 맡게 됐다. 수행단장은 우재준 의원, 후보 비서실장은 한지아 의원이다.

전직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들도 눈에 띈다. 3선을 지낸 김영우 전 의원이 국가안보위원장,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인 김경진 전 의원이 국민소통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 후보의 당 대표 재임 시절 최고위원이던 김종혁 고양병 당협위원장과 전략기획부총장이던 신지호 전 의원은 캠프 특보단장으로 임명됐다.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정무조정실장이 됐다. 한 후보는 앞서 지난 17일 6선 조경태 의원과 감사원장 출신의 최재형 전 의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발탁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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