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관악청사 화단에 붉은 천·흰 플라스틱 묻어
경찰 “신고 접수됐을 때 이미 출국한 상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 화단에 의문의 물체를 파묻었던 이들이 경찰 수사 결과 이미 출국한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로 남성 1명과 여성 4명 등 외국인 5명을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전 7시15분쯤 선관위 관악청사 화단에 영어로 ‘빅토리’(Victory)라고 쓰여 있는 붉은 천과 ‘부정 중앙선관위’라고 적힌 흰 플라스틱 물체를 묻은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 관악청사는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투입된 곳이기도 하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을 때 이들 5명은 출국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향후 출석 요구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12 이재명, 민주 충청 경선 88.15%로 압승…'대세론' 확인(종합) 랭크뉴스 2025.04.19
46011 전광훈 “내가 대선 출마하겠다···국힘 8명은 절대 당선 안 시켜” 랭크뉴스 2025.04.19
46010 [속보]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 88% 득표···2위는 김동연 랭크뉴스 2025.04.19
46009 이재명, 민주당 첫 순회경선 압승… 충청권서 88.15% 득표 랭크뉴스 2025.04.19
46008 이재명, 첫 경선 ‘기선제압’…충청서 ‘88.15%’ 득표 랭크뉴스 2025.04.19
46007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 나 밖에 없어…윤석열 모셔올 것" 랭크뉴스 2025.04.19
46006 ‘충청 압승’ 이재명 “새로운 나라 만들라는 열망 잘 받들겠다” 랭크뉴스 2025.04.19
46005 [2보] 이재명, 민주 첫 순회경선서 압승…충청서 88% 득표 랭크뉴스 2025.04.19
46004 대선 후보 현장 라이브 04.19 랭크뉴스 2025.04.19
46003 국힘 후보 MBTI, 4명 중 3명이 'ENTJ'…"제대로 한 것 맞나" 랭크뉴스 2025.04.19
46002 [속보] 이재명, 민주 충청 경선서 88%로 압승…2위 김동연 랭크뉴스 2025.04.19
46001 '어대명' 현실화...이재명, 충청권 경선서 88.15% 압승 랭크뉴스 2025.04.19
46000 [속보] 민주당 충청 순회경선서 이재명 압도적 1위…득표율 88.15% 랭크뉴스 2025.04.19
45999 [속보] '민주당 충청 경선' 이재명 1위 88.15%‥김동연 7.54% 김경수 4.31% 랭크뉴스 2025.04.19
45998 “더불어민주당 ‘진보’ 아냐”…이재명 발언에 ‘깜짝’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9
45997 의협, 20일 대규모 장외집회…“의대생 6000명 참여” 랭크뉴스 2025.04.19
45996 안철수 "尹탄핵 후 사과했나" 묻자…김문수 "계엄, 민주당 책임" 랭크뉴스 2025.04.19
45995 이재명 “미래산업 중심지” 김경수 “지방정부 개헌” 김동연 “대기업도시”… 충청 표심 겨냥 랭크뉴스 2025.04.19
45994 이재명 "충청서 경선 시작, 각별해…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탄생" 랭크뉴스 2025.04.19
45993 "AI 잘 모르시죠?"... '반탄'과 '과학 전문성' 고리로 김문수 집중 공략한 안철수 랭크뉴스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