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배상업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출국금지했던 법무부 출입국본부장이, 박성재 장관의 복귀 직후 사직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상업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지난 14일 월요일부터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결정으로 복귀한 박 장관은 각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11일에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업무보고를 했는데, 당시 박 장관은 배 본부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의 출국금지 사실을 직접 밝힌 데 대해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배 본부장이 출국금지 사실을 밝힌 것이 잘못됐다는 취지의 언급이 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사직서를 제출한 이유에 관해 확인된 바는 없다,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00 "쿠팡 긴장해라"...컬리까지 품은 '진격의 네이버' 랭크뉴스 2025.04.18
45599 경찰, 용인 일가족 5명 살해범 신상공개 않기로… 유족 의사 고려 랭크뉴스 2025.04.18
45598 미중,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나...갈등 격화 랭크뉴스 2025.04.18
45597 적자국채 8.1조에 재정준칙 흔들…2차 추경땐 신용등급도 위험 랭크뉴스 2025.04.18
45596 5년간 수백건 성매매 후기 작성 '검은 부엉이' 항소심도 실형 랭크뉴스 2025.04.18
45595 '어대명'이라 조용한 경선?… '비명횡사 업체' 참여에 흥행 대신 분란만 랭크뉴스 2025.04.18
45594 ‘윤 어게인’ 신당 소동 뒤에야…국힘 “다 같이 망할라” 윤 손절론 표출 랭크뉴스 2025.04.18
45593 [단독] 李 싱크탱크, ‘이재명표 AI 펀드’ 28일 공개 랭크뉴스 2025.04.18
45592 국회 과방위 "민원사주 의혹 불출석 류희림 고발‥30일 YTN 등 청문회" 랭크뉴스 2025.04.18
45591 검찰, 경비원 무차별폭행 배달기사 기소…에픽하이 투컷이 말려 랭크뉴스 2025.04.18
45590 한국 폐쇄 요구 ‘들은 척 만 척’…일본 정부, ‘독도는 일본땅’ 전시관 확대 재개관 랭크뉴스 2025.04.18
45589 中, 美 입항료 부과 방침에 “모두에 해 끼치는 행위” 랭크뉴스 2025.04.18
45588 '똥 기저귀'로 어린이집 교사 때린 엄마…실형 선고에 쓰러져 오열 랭크뉴스 2025.04.18
45587 [속보] 中, 美 입항료 부과 결정에 "즉각 중단 촉구…필요한 조처할 것" 랭크뉴스 2025.04.18
45586 尹지지단체, 행진 중 음식점과 다툼…'별점테러'로 보복 랭크뉴스 2025.04.18
45585 [샷!] '스토킹하며 낄낄' 대학생들 "경솔했다" 사과(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18
45584 똘똘 뭉쳐 탄핵 기각 외치던 '반탄 연대', 尹 파면 이후 각자도생 랭크뉴스 2025.04.18
45583 ‘빈집세’로 빈집 막자…선진국 곳곳은 이미 시행 중 랭크뉴스 2025.04.18
45582 토허제 피한 '메이플자이' 보류지…84㎡ 46억에 팔렸다 랭크뉴스 2025.04.18
45581 차값만 1억 넘는데...출시 직후 ‘완판’ 랭크뉴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