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총리의 출마를 요구해 온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을 포함해 현역 의원 4명이, 김문수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재선 박수영·엄태영·김선교 의원과 초선 비례대표 인요한 의원은 김문수 캠프에서 지지선언을 하고, 각각 정책과 조직, 특보, 한미동맹강화를 총괄하기로 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김문수 경기도지사 시절 부지사로, 4년 반 동안 함께 일하며 판교테크노밸리와 GTX 등 성과를 냈다"며 "유능하고 청렴한 김 후보가 정권재창출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제껏 한덕수 총리 출마를 적극적으로 요구해 왔는데, 이에 대해선 "다른 후보들과 달리, 김문수 후보는 한 총리의 출마 가능성에도 열려있다"며 "한 총리뿐 아니라 범보수와 비명계 민주당 세력까지 아우르는 '그랜드텐트'를 만들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90 [속보] 한은, 기준금리 2.75% 동결… 대내외 불확실성에 ‘속도조절’ 랭크뉴스 2025.04.17
44989 출근길 노들로서 전복된 SUV… 30대 운전자 음주 입건 랭크뉴스 2025.04.17
44988 이재명 "충청을 행정·과학수도로…임기내 세종 대통령집무실 건립" 랭크뉴스 2025.04.17
44987 경북 산불 산림피해 9만여ha…산림청 발표의 '2배' 랭크뉴스 2025.04.17
44986 “너무 가려워요” 대학 기숙사에서 ‘옴’ 발생해 학생 귀가 랭크뉴스 2025.04.17
44985 [속보] 한은, 기준금리 2.75%로 동결 랭크뉴스 2025.04.17
44984 [단독] 박성재 격노 뒤 출입국본부장 돌연 사직…‘윤 출국금지 공개’ 탓? 랭크뉴스 2025.04.17
44983 [속보] 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75% 유지 랭크뉴스 2025.04.17
44982 이재명 “임기 내 세종 대통령 집무실·국회의사당 건립” 랭크뉴스 2025.04.17
44981 美관세 충격에도 금리 동결…환율·가계대출 등 인하 '발목'(종합) 랭크뉴스 2025.04.17
44980 [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2.75% 동결 랭크뉴스 2025.04.17
44979 [속보] 이재명 "임기내 세종 의사당·대통령집무실 건립…충청, 행정·과학 수도로" 랭크뉴스 2025.04.17
44978 베를린 법원 ‘소녀상’ 철거 제동…“예술의 자유 제한할 근거 부족” 랭크뉴스 2025.04.17
44977 미·일, 이달 중 추가 협의…‘직접 등판’ 트럼프 “큰 진전” 랭크뉴스 2025.04.17
44976 “엄마 가게 도와주세요”…자영업자 자녀들까지 나서 '랜선 효도 릴레이' 랭크뉴스 2025.04.17
44975 [속보] 경북 산불로 탄 산림 ‘9만ha’… 산림청 발표의 두 배 랭크뉴스 2025.04.17
44974 또 헌재 때리는 국힘…권영세 “민주당 시종 자처” 권성동 “문형배 실력행사” 랭크뉴스 2025.04.17
44973 [금통위 스케치] 복잡해진 대내외 환경에… 침묵한 이창용 총재 랭크뉴스 2025.04.17
44972 '대선 기웃' 한덕수 손에 협상이?‥"졸속 우려" 랭크뉴스 2025.04.17
44971 캘리포니아 "트럼프 관세는 불법"… 미국 주정부 최초로 관세소송 제기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