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고로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에서 사고 67일 만에 실종자가 발견됐다.

16일 여수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2분쯤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쪽 20해리(약 37㎞) 해저에 가라앉은 서경호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실종자는 선체 조타실에서 발견됐다. 실종자 수습에 나선 해경과 전남도는 인양 작업에 착수했다.

서경호는 지난 2월9일 오전 1시41분쯤 여수시 거문도 동쪽 20해리(약 37㎞) 해상에서 침몰했다.

14명 중 한국인 선장·선원 등 5명이 숨졌고 구명뗏목에서 버틴 외국인 선원 4명은 구조됐다. 현재 실종 선원은 한국인 선원 3명과 인도네시아 1명, 베트남 1명 등 5명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60 '손목 꽉' 권성동에 野 "경악"‥국힘 대변인 해명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17
45159 ‘내란 특검법’·‘명태균 특검법’ 본회의 재투표 부결…자동폐기 랭크뉴스 2025.04.17
45158 “트럼프 관세, 여성한테 더 타격?”…'핑크 관세'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17
45157 미·일 협상 관전포인트…속도, 요구사항, 품목관세 랭크뉴스 2025.04.17
45156 [단독] '불법도박' 개그맨 이진호, 檢 송치…BTS 지민 등에 23억 빌려 랭크뉴스 2025.04.17
45155 "의대생 돌아갈 때" 선배 의사에…박단 "정치권 기웃거린 자" 직격 랭크뉴스 2025.04.17
45154 문형배 "정치권에 통합을 호소해보자는 게 탄핵 선고문의 전부" 랭크뉴스 2025.04.17
45153 교사 얼굴에 똥기저귀 비빈 엄마…"기회 달라" 실형에 울부짖었다 랭크뉴스 2025.04.17
45152 1분기 호실적에도 웃지만은 못하는 TSMC···“관세 위험 존재” 랭크뉴스 2025.04.17
45151 "실업급여 가장 많이 받은 사람, 20회 걸쳐 1억 가까이 받았다" 랭크뉴스 2025.04.17
45150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 통계 102차례 왜곡 지시” 랭크뉴스 2025.04.17
45149 국민의힘 경선 토론 '죽음의 조' 완성… 나경원 한동훈 홍준표 맞대결 랭크뉴스 2025.04.17
45148 문다혜, 음주운전·불법숙박업 1심…벌금 1500만원 랭크뉴스 2025.04.17
45147 '내란 특검법·명태균 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부결‥법안 폐기 랭크뉴스 2025.04.17
45146 의대 모집인원 '3058명'에 복지부 "안타깝다"… 환자·시민단체 "대국민 사기극" 랭크뉴스 2025.04.17
45145 ‘81세’ 장영자, 또 사기로 징역 1년형···5번째 실형, 총 34년 복역 운명 랭크뉴스 2025.04.17
45144 나경원·한동훈·홍준표 ‘죽음의 조’…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 조편성 랭크뉴스 2025.04.17
45143 [속보] 용인 일가족 5명 살해 혐의 50대 구속영장 발부 랭크뉴스 2025.04.17
45142 ‘윤석열 파면’ 문형배 “관용과 자제가 윤 탄핵소추문의 핵심” 대학서 특강 랭크뉴스 2025.04.17
45141 [속보] 일가족 5명 살해 혐의 50대 구속영장 발부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