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고인 양정렬
[대구지검 김천지청 누리집. 재판매 및 DB금지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일면식 없는 동갑내기 남성을 살해하고 피해자 지문으로 대출까지 받은 '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한동석 부장판사)는 15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피고인 양정렬(31)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

양씨는 지난해 11월 경북 김천시 오피스텔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 A(31)씨를 살해하고 그의 지문으로 6천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양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49 [사설]‘이완규·함상훈 지명’ 헌재 철퇴, 한덕수 사과하고 물러나라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8 "전시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 하더니 '쾅쾅쾅'"…아수라장 된 中 모터쇼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7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시도‥대치 끝에 또 불발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6 [속보] 경찰, 경호처와 10시간 대치 끝 대통령실 압수수색 철수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5 [속보] 소방당국 “광명 붕괴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4 "한덕수, 재판관 임명 멈추라"‥헌재 '전원일치'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3 국힘 ‘반이재명 빅텐트론’ 펴보기도 전에 ‘삐걱’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2 조국혁신당 “한덕수, 경거망동 말고 대선 관리 주력하라”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1 “임명권 없다면 혼란”…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0 [3보] 소방당국 "붕괴된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9 [속보] “신안산선 붕괴사고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8 ‘재판관 알박기’ 한덕수의 난, 헌재가 8일 만에 진압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7 트럼프 "미∙일 관세협상에 직접 참석…위대한 무언가가 나오길"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6 소방당국 "광명 붕괴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사망 추정"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5 "인사 쿠데타 사죄하라", "마은혁의 사법 보복"... '한덕수 지명 제동'에 엇갈린 희비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4 [속보] 소방 "붕괴현장 수색중 실종자 신체일부 확인…구조 2시간 예상"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3 [속보]소방당국 "광명 붕괴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124시간 만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2 “그날 이후, 봄은 멈췄습니다” 세월호 생존 학생이 전한 편지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1 소방당국,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사건 124시간만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0 [단독] 경찰, 대통령실에 김성훈 경호차장 비위 통보 “관사 외부인 출입”…“사실과 달라” new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