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한민국’ 함께 만들자”
지난 대선 땐 하루 만에 9억원 모금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후원 계좌를 개설해 공개했다.
이 전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오직 국민께만 빚져왔다”며 “덕분에 지금까지 검은돈 유혹받지 않고 정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이재명의 힘이 돼달라. 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유능한 일꾼이 되겠다”며 “‘진짜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 가자. 국민 여러분과 손 맞잡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고 싶다”고 했다.
이재명 캠프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 전 대표의 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후원회장은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으로 알려진 김송희씨가 맡았고, 운영위원으로는 가수 마야·작곡가 윤일상·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등이 참여했다.
이 전 대표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에는 하루 만에 후원금 9억854만원을 모금했다.
지난 대선 땐 하루 만에 9억원 모금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후원 계좌를 개설해 공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뉴스1
이 전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오직 국민께만 빚져왔다”며 “덕분에 지금까지 검은돈 유혹받지 않고 정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이재명의 힘이 돼달라. 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유능한 일꾼이 되겠다”며 “‘진짜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 가자. 국민 여러분과 손 맞잡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고 싶다”고 했다.
이재명 캠프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 전 대표의 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후원회장은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으로 알려진 김송희씨가 맡았고, 운영위원으로는 가수 마야·작곡가 윤일상·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등이 참여했다.
이 전 대표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에는 하루 만에 후원금 9억854만원을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