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청년들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5.4.14 [김동연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남성 중심 징병제를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병제로 전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지사는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청년들과 만나 "과거부터 군 복무기간 단축을 제안해 왔고, 우리 사회가 언젠가는 모병제로 가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50만 명 병력 규모를, 군 간부 중심으로 재구조화해 40만 명 규모로 줄이자"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여성 모병제도 같이 확대하자"고 주장했는데, '여군을 늘리려면, 현재 군대 내 성차별·성폭력 문제에 대한 대책도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엔 "여성의 신체적 특성을 감안한 복무 시설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근본적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49 [사설]‘이완규·함상훈 지명’ 헌재 철퇴, 한덕수 사과하고 물러나라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8 "전시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 하더니 '쾅쾅쾅'"…아수라장 된 中 모터쇼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7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시도‥대치 끝에 또 불발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6 [속보] 경찰, 경호처와 10시간 대치 끝 대통령실 압수수색 철수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5 [속보] 소방당국 “광명 붕괴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4 "한덕수, 재판관 임명 멈추라"‥헌재 '전원일치'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3 국힘 ‘반이재명 빅텐트론’ 펴보기도 전에 ‘삐걱’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2 조국혁신당 “한덕수, 경거망동 말고 대선 관리 주력하라”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1 “임명권 없다면 혼란”…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40 [3보] 소방당국 "붕괴된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9 [속보] “신안산선 붕괴사고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8 ‘재판관 알박기’ 한덕수의 난, 헌재가 8일 만에 진압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7 트럼프 "미∙일 관세협상에 직접 참석…위대한 무언가가 나오길"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6 소방당국 "광명 붕괴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사망 추정"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5 "인사 쿠데타 사죄하라", "마은혁의 사법 보복"... '한덕수 지명 제동'에 엇갈린 희비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4 [속보] 소방 "붕괴현장 수색중 실종자 신체일부 확인…구조 2시간 예상"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3 [속보]소방당국 "광명 붕괴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124시간 만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2 “그날 이후, 봄은 멈췄습니다” 세월호 생존 학생이 전한 편지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1 소방당국,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실종자 1명 발견...사건 124시간만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30 [단독] 경찰, 대통령실에 김성훈 경호차장 비위 통보 “관사 외부인 출입”…“사실과 달라” new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