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金, 명예선대위원장에 이문열 소설가 임명
언론정책고문에는 고대영 전 KBS 사장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을 찾아 회관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삼국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으로 사랑 받은 소설가 이문열 씨가 김문수 전 장관의 경선 캠프에 합류했다.

김 전 장관은 14일 이 소설가를 명예선대위원장, 고대영 전 KBS 사장을 언론정책고문에 위촉하는 등 추가 캠프 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 측은 “이문열 명예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왔다”며 “김문수 승리캠프의 명예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 승리를 위한 방향과 지표를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고 고문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인 중 한 사람”이라며 “후보에게도 올바른 언론정책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추가로 조용술 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캠프 대변인으로 선임했으며, 최인호 캠프 부대변인을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92 "얼마나 맛있길래"…1억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성심당 본진' 진출 랭크뉴스 2025.04.15
44091 “이재명은 실용주의자, 한동훈과 달라” 윤 멘토 신평의 변심? 랭크뉴스 2025.04.15
44090 한동훈 "성장하는 중산층 시대 만들 것… AI 200조 투자 제안" 랭크뉴스 2025.04.15
44089 "공보의 대신 군대 간 의대생 1천900명…의정갈등 중 입대 10배" 랭크뉴스 2025.04.15
44088 박지원 "김두관 경선 불참, 김경수 때문… 한덕수 땜빵론은 '윤건희' 작품" 랭크뉴스 2025.04.15
44087 이륙 준비 중 승객이 갑자기 비상문을…제주공항서 항공기 결항, 100여명 불편 랭크뉴스 2025.04.15
44086 한동훈 “3·4·7로 성장하는 중산층 시대 열겠다” 랭크뉴스 2025.04.15
44085 박보검, 세계에 한복 알린다 랭크뉴스 2025.04.15
44084 [속보] 항공기 비상구 강제개방 승객 “폐소공포증”…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4.15
44083 의대생 2074명 올 1학기 ‘군 휴학’…군의관·공보의 수급 ‘빨간불’ 랭크뉴스 2025.04.15
44082 “여보, 5분 전 내려준 사람 같은데?” 부부 택시기사, 보이스피싱 수거책 잡았다 랭크뉴스 2025.04.15
44081 “‘신안산선 붕괴 사고’ 보강 공사 위해 H빔 내리던 중 발생”…현장 노동자 진술 랭크뉴스 2025.04.15
44080 우크라 포로된 中 2명 “러시아 거짓말에 완전히 속아” 랭크뉴스 2025.04.15
44079 터질 게 터졌다…‘관세폭탄’ 현실화에 워싱턴 라인 재정비 랭크뉴스 2025.04.15
44078 미국 ‘민감국가’ 지정 발효…정부 “해제 위해선 시간 더 필요” 랭크뉴스 2025.04.15
44077 엔비디아, 美서 700조원 투자해 AI 인프라 구축 계획 랭크뉴스 2025.04.15
44076 5년치 일감 쌓은 K방산…상위 투자자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4.15
44075 이재명, 후원금 모집 시작 "국민 덕분에 검은돈 유혹 없이 정치" 랭크뉴스 2025.04.15
44074 현 고1부터 ‘9모’ 아닌 ‘8모’… 수시원서 9월 중순으로 랭크뉴스 2025.04.15
44073 민주, 한덕수 출마론에 "자신 있으면 나오라…양파 벗기듯 검증"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