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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원더랜드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함부르크의 유명 관광지에서 12일(현지시간)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가스 공격이 발생해 46명이 치료받았다고 NDR방송 등이 보도했다.

사건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철도 모형 박물관인 '미니어처 원더랜드'에서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눈과 목이 따갑고 숨쉬기도 어렵다는 방문객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응급조치하고 건물 안에 있던 1천여명을 대피시켰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자극성 가스 용기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 중이다.

미니어처 원더랜드는 1천600㎡ 면적에 17㎞ 길이의 철로와 세계 각국 도시 모형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지난달 누적 방문객 2천500만명을 돌파했고 하루 평균 방문객은 5천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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