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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강풍이 부는 등 기상 악화로 항공기 운항이 일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들어 급변풍특보와 강풍특보가 함께 발효된 제주공항은 제주를 오가는 국내·국제선 항공편 480여 편 가운데 오후 6시 기준 60여 편이 결항했습니다.

제주공항 측은 항공사들이 SMS 등을 통해 예약 승객에게 사전에 안내해 대합실 내 대규모 체류객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강풍특보가 내일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탑승객에게 사전 운항 정보를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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