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보카러톤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3명이 모두 숨졌다. 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3명이 모두 숨지고 지상에 있던 사람이 다쳤다.

에이비시(ABC)뉴스 등 미국 언론은 세스나 310 항공기가 이날 오전 10시20분께 플로리다 남동부 보카러톤에서 추락해 탑승객 3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소방당국은 “항공기에 기계적 문제가 있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지상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사람 1명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이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은 비행기 추락에 따른 화재 등으로 인해 나무에 부딪혔다.

앞서 전날에는 미국 뉴욕 허드슨강에 관광 헬리콥터가 추락해 어린이 3명을 포함한 탑승객 6명이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09 트럼프 “어떤 예외도 발표하지 않아”…스마트폰·컴퓨터 관세 면제 부인 랭크뉴스 2025.04.14
48108 "애플·테슬라·월마트"도 인질…트럼프 변덕에 롤러스코터 타는 시장[트럼프 쇼크] 랭크뉴스 2025.04.14
48107 “회장님은 주인 의식 많은 분” 누구의 말일까요? 랭크뉴스 2025.04.14
48106 이재명 48.8%…김문수 10.9%, 한덕수 8.6%, 한동훈 6.2%[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4.14
48105 비난보다 극복 집중…임기 첫 100일의 성공, 바이든 사례서 배워라 랭크뉴스 2025.04.14
48104 전광훈 "尹, 5년 후 대선 반드시 나온다고 했다…탄핵은 북한의 공작" 랭크뉴스 2025.04.14
48103 아내 명의로 저녁에 족발집 운영한 공무원…법원 "징계 정당" 랭크뉴스 2025.04.14
48102 제주서 "4·3 유전자" 교사 발언 논란 랭크뉴스 2025.04.14
48101 트럼프·가계부채 변수에…전문가 90% "이달 금리 동결"[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4.14
48100 서울 유명 빵집 ‘위생’ 논란…그런데 예상 밖 반응 속출?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4.14
48099 "잘못된 수학에 경제 무너져" 월가도 분노한 관세폭탄[트럼프 쇼크] 랭크뉴스 2025.04.14
48098 한국 마트에서 쌀 사 간 일본인…“대체 얼마나 싸길래?”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4.14
48097 [잇슈 머니] 요즘 강남 부동산에선 집 말고 ‘이것’ 팝니다 랭크뉴스 2025.04.14
48096 관세 폭탄 재확인한 트럼프 “전자제품 면제 아니다…누구도 안 봐줄 것” 랭크뉴스 2025.04.14
48095 ‘점입가경’ 트럼프 관세 전쟁…“전자 제품 관세 예외 아냐” 랭크뉴스 2025.04.14
48094 윤석열에 유독 관대한 ‘지귀연 재판부’…내란 재판 촬영 불가 랭크뉴스 2025.04.14
48093 [속보] NYT “중국 희토류 수출 중단” 랭크뉴스 2025.04.14
48092 [속보]“中, 희토류 수출 중단…트럼프 관세 맞불” NYT 랭크뉴스 2025.04.14
48091 밤샘 수색작업‥추가 붕괴 우려로 난항 랭크뉴스 2025.04.14
48090 청와대 인산인해…“대선 뒤 못 올지도” “용산으로 왜 옮겼는지 의문”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