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보카러톤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3명이 모두 숨졌다. 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3명이 모두 숨지고 지상에 있던 사람이 다쳤다.

에이비시(ABC)뉴스 등 미국 언론은 세스나 310 항공기가 이날 오전 10시20분께 플로리다 남동부 보카러톤에서 추락해 탑승객 3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소방당국은 “항공기에 기계적 문제가 있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지상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사람 1명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이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은 비행기 추락에 따른 화재 등으로 인해 나무에 부딪혔다.

앞서 전날에는 미국 뉴욕 허드슨강에 관광 헬리콥터가 추락해 어린이 3명을 포함한 탑승객 6명이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99 [속보] 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 랭크뉴스 2025.04.12
47398 [속보] 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 랭크뉴스 2025.04.12
47397 [속보] 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 “백의종군” 랭크뉴스 2025.04.12
47396 트럼프 "상호관세 10%가 하한선…일부 예외 있을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4.12
47395 안철수 "저는 尹 탄핵 찬성…선회한 오세훈 가장 비겁" 랭크뉴스 2025.04.12
47394 '위증교사' 재판받던 전북교육감 처남,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종합) 랭크뉴스 2025.04.12
47393 [실손 대백과] 5세대 가입자, 큰 병원 다닐수록 보험금 적게 받는다 랭크뉴스 2025.04.12
47392 광명시·경기도,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주변 합동점검 진행 랭크뉴스 2025.04.12
47391 [인터뷰] ‘한 점에 혼을 담다’… 미슐랭 2스타 스시 카네사카의 철학 랭크뉴스 2025.04.12
47390 "집값, 대선 공약보다 더 무서운 것은" 17~20대 당선인 공약 분석 결과 랭크뉴스 2025.04.12
47389 ‘폭싹’의 관식이 쓰러뜨린 암…포기 마세요 랭크뉴스 2025.04.12
» »»»»» 미 플로리다주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탑승자 3명 사망 랭크뉴스 2025.04.12
47387 트럼프 “일부 예외 있을 수 있지만, 상호관세 10%가 하한선” 랭크뉴스 2025.04.12
47386 트럼프 "예외 있을 수 있지만, 국가별 상호관세 10%가 하한선" 랭크뉴스 2025.04.12
47385 총리실도 궁금한 한덕수의 넥스트 스텝…무소속 출마 나설까 랭크뉴스 2025.04.12
47384 장순욱 변호사 “윤석열 특이한 캐릭터…한나 아렌트처럼 누가 좀 연구해서 평전 썼으면” [논썰] 랭크뉴스 2025.04.12
47383 안철수 “범죄 혐의자는 이재명에게 필패”… 김문수·홍준표·오세훈 겨냥 랭크뉴스 2025.04.12
47382 "오늘을 기다렸다"…박은정, 尹에 받은 난 재차 꺼낸 이유가 랭크뉴스 2025.04.12
47381 '영업이익률 25%' 성심당 진격에…파바·뚜레쥬르 "사정이 다르다" 랭크뉴스 2025.04.12
47380 ‘일극체제 비판’ 의식한 듯, 통합에 힘준 이재명 선대위 랭크뉴스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