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2년 4월 비무장지대 산불진화 나선 산림청 헬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11일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오후 4시30분쯤 강원도 고성군 DMZ 일대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해 이날 오전 6시30분쯤부터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산림청 헬기 투입 전 북측에 대북 안내 방송을 실시했다”며 “현재까지 우리 인원 및 시설물 피해는 없으며, 군사분계선(MDL) 이남 산불 진화는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군은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16 이재명 37%·김문수 9%…한덕수 2%[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4.11
46915 희비 엇갈린 '최태원·이재용'...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쳤다 랭크뉴스 2025.04.11
46914 이재명의 '진짜 대한민국' 비전 "모방에서 주도로, 퍼스트 무버" 랭크뉴스 2025.04.11
46913 "1년치 쟁였다"…미국인 '관세 사재기'에 한국 선크림 인기 랭크뉴스 2025.04.11
46912 ‘이젠 아크로비스타 앞’…尹 관저 퇴거에 또 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4.11
46911 [단독] "산불에 갇혔다" 1시간전 SOS…9명 사상 그날, 다른 곳 수색 랭크뉴스 2025.04.11
46910 희비 엇갈린 '최태원·이재용'...SK하이닉스, 반도체 최강자 됐다 랭크뉴스 2025.04.11
46909 싫어하는 후보가 대통령 돼도 따라야 한다?... 민주주의의 역설 랭크뉴스 2025.04.11
46908 “전 국민에게 현금 100만원 주자”...‘파격 카드’ 만지작 랭크뉴스 2025.04.11
46907 [단독] 야 5당, 교섭단체 구성 완화·결선투표제로 선거 연대 나선다 랭크뉴스 2025.04.11
46906 제주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됐다 랭크뉴스 2025.04.11
46905 합참 “고성군 DMZ 이틀째 산불…북에 안내방송 뒤 헬기 진화” 랭크뉴스 2025.04.11
46904 홍장원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정치적 방향 보여···선거 관리 걱정” 랭크뉴스 2025.04.11
» »»»»» 軍 “고성 DMZ 산불…北에 안내방송 후 진화헬기 투입” 랭크뉴스 2025.04.11
46902 중국산 관세 145% 발표, 원유 시장 '충격'…금값은 최고치 경신 랭크뉴스 2025.04.11
46901 “홈플러스 때문이 아니네” 1분기 이마트 실적 기대치 충족 예상 랭크뉴스 2025.04.11
46900 "주한미군 철수하면 북한 남침 가능성 높아져" 랭크뉴스 2025.04.11
46899 강원 비무장지대에 산불…헬기로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4.11
46898 박정희 독재가 죽인 '인혁당 사형수' 8인에게 아직 봄은 오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5.04.11
46897 김문수 “한덕수, 대통령 출마하면 안 돼···상당한 문제제기 있을 것” 랭크뉴스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