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녁 시간 차량들이 줄지어 교차로를 빠져나가고 있는데요.

갑자기 왼편 상공에서 승용차 한 대가 날아와 도로에 추락합니다.

날벼락 같은 이 상황, 현지 시각 5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60대 운전자가 타고 있던 사고 차량이 공사 중인, 높이 15미터 고가 도로에서 떨어진 것인데요.

조사 결과 내비게이션 어플은 경로를 바꾸라고 안내했고 공사 현장에는 접근 금지 차단기도 있었지만,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운전자가 미완성된 고가도로에 진입해 그대로 달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행히 간발의 차로 도로 아래 차량과 충돌하지 않았고 도로변 화단이 쿠션 역할을 해준 덕분에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63 [3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터널 붕괴…작업자 1명 연락두절 랭크뉴스 2025.04.11
47062 [단독] 유동규 "범죄자 이재명 이길 사람 홍준표 밖에 없다" 지지 선언 랭크뉴스 2025.04.11
47061 [속보]파주 경의중앙선 전동차 급히 정차, 운행중단 랭크뉴스 2025.04.11
47060 파주 경의중앙선, 선로 이상으로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5.04.11
47059 이재명 캠프 "李딥페이크 영상 제보…유포시 법적책임 묻겠다" 랭크뉴스 2025.04.11
47058 윤석열·김건희에 '수고하셨습니다' 현수막 내건 아크로비스타 입주자들 랭크뉴스 2025.04.11
47057 美, 기업별 관세 면제 검토… 25% 맞고 있는 현대차·기아 영향은 랭크뉴스 2025.04.11
47056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 했는데…역대급 기록 남기고 퇴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1
47055 우의장, 韓대행 헌법재판관 지명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랭크뉴스 2025.04.11
47054 [속보]경찰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굴착기 기사 1명 생존 확인안돼” 랭크뉴스 2025.04.11
47053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 작업자 2명 고립 추정 랭크뉴스 2025.04.11
47052 나경원 출마 선언 "이번 대선은 체제 전쟁, 尹 탄핵 참담한 결과" 랭크뉴스 2025.04.11
47051 [속보] 파주 경의중앙선 전동차 탈선 사고‥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5.04.11
47050 나경원 출마 “입법에 행정까지 야당에 넘어가면? 독재 완성입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1
47049 [속보]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작업자 2명 연락 두절" 랭크뉴스 2025.04.11
47048 '尹 이사날' 관저 앞 "내란수괴 '윤건희' 즉각 구속"… "윤 어게인" 지지자도 집결 랭크뉴스 2025.04.11
47047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 "실종 3명 생존, 1명 고립" 랭크뉴스 2025.04.11
47046 줄어드는 이삿짐 트럭, 이사 완료됐나···오후 5시 윤석열 부부 관저서 나올 예정 랭크뉴스 2025.04.11
47045 정부, 트럼프 관세 대응···수출금융 9조원 공급 랭크뉴스 2025.04.11
47044 [속보]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2명 고립 추정” 랭크뉴스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