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녁 시간 차량들이 줄지어 교차로를 빠져나가고 있는데요.

갑자기 왼편 상공에서 승용차 한 대가 날아와 도로에 추락합니다.

날벼락 같은 이 상황, 현지 시각 5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60대 운전자가 타고 있던 사고 차량이 공사 중인, 높이 15미터 고가 도로에서 떨어진 것인데요.

조사 결과 내비게이션 어플은 경로를 바꾸라고 안내했고 공사 현장에는 접근 금지 차단기도 있었지만,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운전자가 미완성된 고가도로에 진입해 그대로 달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행히 간발의 차로 도로 아래 차량과 충돌하지 않았고 도로변 화단이 쿠션 역할을 해준 덕분에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90 [속보] 중국, 내일부터 미국산 수입품 관세 84%→125%로 또 인상 랭크뉴스 2025.04.11
47089 [속보] 윤석열-김건희 관저 퇴거…‘주먹 불끈’ 지지자에 인사 랭크뉴스 2025.04.11
47088 [속보]윤석열, 지지자 향해 “밤낮없이 한남동 관저 앞 지켜줘 감사해” 랭크뉴스 2025.04.11
47087 [속보] 中, 트럼프에 또 보복…내일부터 미국산 관세 84→125% 랭크뉴스 2025.04.11
47086 아픈 신생아에 "낙상 마렵다"던 대학병원 간호사, 결국 파면 랭크뉴스 2025.04.11
47085 "꽝 소리 후 무너져"...광명 신안산선 지하 터널 붕괴 1명 고립 랭크뉴스 2025.04.11
47084 경의중앙선 전동차 파주서 긴급정차... 2명 이송 랭크뉴스 2025.04.11
47083 [속보] 관저 나온 尹 "국민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 위한 새 길 찾을 것" 랭크뉴스 2025.04.11
47082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노동자 1명 고립 추정 랭크뉴스 2025.04.11
47081 [속보] 윤석열-김건희 관저 퇴거…지지자 향해 ‘주먹 불끈’ 랭크뉴스 2025.04.11
47080 "도입된다면 전 세계 최초"…스타벅스 코리아, 상반기 '이것' 검토 논의 랭크뉴스 2025.04.11
47079 [속보] 尹 관저 퇴거…차량 내려 관저앞 지지자와 포옹·악수 랭크뉴스 2025.04.11
47078 [속보] 윤 전 대통령 부부, 한남동 공관 떠나 서초동 자택으로 랭크뉴스 2025.04.11
47077 尹 "국민 한사람으로 돌아가 나라 위한 새 길 찾을 것" 랭크뉴스 2025.04.11
47076 [속보] 尹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새로운 길 찾겠다” 랭크뉴스 2025.04.11
47075 [단독] 홍준표 쪽, 5600만원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문건 나왔다 랭크뉴스 2025.04.11
47074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노동자 1명 고립 추정 랭크뉴스 2025.04.11
47073 [속보] [속보] 尹,지지자들과 악수∙포옹…886일 만에 용산서 사저로 랭크뉴스 2025.04.11
47072 [속보] 中, 트럼프에 또 보복 "미국산 관세 84→125% 상향" 랭크뉴스 2025.04.11
47071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2명 고립 추정” 랭크뉴스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