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나래. 사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나래가 55억원 상당의 자택에서 다수의 고가 물품을 도난당한 가운데 내부 소행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경찰이 박나래 도난 사건과 관련해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고 판단하고 내부 소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박나래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아직 경찰로부터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나래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박나래가 집에 보관하고 있던 고가의 물건들이 분실된 것을 7일에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사건 인지 후 경찰에 신고했다.

박나래 측은 도난당한 물품과 도난 시점을 확인하고 있다. 피해액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나래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MBC 라디오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불참한 것도 도난 사건 여파로 파악됐다. 관계자는 "아무래도 많이 놀라기도 했고 심적으로 힘든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약 55억원에 매입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25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 헌재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4.17
45124 '관세폭탄' 앞둔 테무·쉬인 "25일부터 가격 올려요"[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4.17
45123 [속보] ‘피고인 윤석열’ 법정 모습 이번엔 공개…재판부 촬영 허가 랭크뉴스 2025.04.17
45122 “100만 원 주가 목전” 삼양 ‘라면의 왕’ 등극하나 랭크뉴스 2025.04.17
45121 [단독] ‘MZ 결사대 단장’ 이모씨 구속...서부지법 사태 사전 모의 의혹도 랭크뉴스 2025.04.17
45120 의대 증원 무산돼도 의료계는 투쟁…“20일 궐기대회 예정대로” 랭크뉴스 2025.04.17
45119 ‘기내 난동 때 테이저건 쏜다’… 대한항공, 업계 최초 전문 교관 양성 교육 랭크뉴스 2025.04.17
45118 ‘尹 탄핵·트럼프·산불’...韓, 성장률 쇼크 오나 랭크뉴스 2025.04.17
45117 강혜경 "검찰, 윤석열 부부 사건 눈 감고 공익제보자 표적 수사" 랭크뉴스 2025.04.17
45116 똥 기저귀로 어린이집 교사 때린 엄마…항소심, 징역 6개월 선고 랭크뉴스 2025.04.17
45115 [속보] 법원,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 재판 촬영 허가 랭크뉴스 2025.04.17
45114 [속보] 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 21일 공판 법정 촬영 허가 랭크뉴스 2025.04.17
45113 구청 라디오서 "안아줘요" 말한 후 숨진 공무원…죽음 암시했나 랭크뉴스 2025.04.17
45112 이주호 "3천58명은 정원 아닌 모집인원…2천명 증원은 유지" 랭크뉴스 2025.04.17
45111 '피고인 尹' 법정 모습 언론 통해 공개…재판부, 촬영 허가 랭크뉴스 2025.04.17
45110 공약도 明心 경쟁… 이재명 ‘메머드급 조직’ 움직인다 랭크뉴스 2025.04.17
45109 ‘尹 탄핵·트럼프·산불’...먹구름 낀 韓 경제 랭크뉴스 2025.04.17
45108 [속보] '피고인 尹' 법정 모습 이번엔 공개…재판부 촬영 허가 랭크뉴스 2025.04.17
45107 [속보] ‘피고인 윤석열’ 법정 모습 공개된다… 재판부, 촬영 허가 랭크뉴스 2025.04.17
45106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 통계 102차례 조작‥소득·고용도 왜곡"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