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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복 관세에 추가 보복
2019년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이 미국의 보복관세 84%에 대한 맞불 관세로 5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9일 밝혔다.

중국 정부는 이날 "10일 오후 12시 1분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발표했던 34%에서 84%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가 중국산 상품에 대해 상호관세를 34%에서 84%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기로 한 것은 엄청난 실수"라며 "일방주의, 보호주의, 경제적 괴롭힘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비판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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