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합동참모본부는 오늘(8일) 오후 5시쯤 동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 10여 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이들을 향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실시했고, 북한군은 북상했습니다.

합참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작전수행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합참 관계자는 "북한군이 휴전선 인근 방벽 쌓기 등의 작업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것인지, 다른 의도가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061 "한덕수에 한방 먹었다"는 민주, 재탄핵엔 거리두는 까닭 랭크뉴스 2025.04.08
41060 77년 묵은 정부조직, 데이터 중심 대수술…'AI 부총리' 도입을 랭크뉴스 2025.04.08
41059 “다시, 광장 초대장”…한덕수 월권, 내란청산 의지에 불지르다 랭크뉴스 2025.04.08
41058 尹 끝나자 한덕수 폭주? "또 시작이냐" 시민들 경악 랭크뉴스 2025.04.08
41057 “이완규 지명은 윤석열의 반격”…민주당, 한덕수 임명 강행 저지 모든 법적 수단 검토 랭크뉴스 2025.04.08
41056 “11m 교량 위 추락 운전자, 맨손으로 45분간 지탱” 랭크뉴스 2025.04.08
41055 민주당, “이완규 지명은 윤석열의 반격”…한덕수 임명 강행 시 저지 수단 없어 랭크뉴스 2025.04.08
41054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5.04.08
41053 금감원, 한화에어로 증자 규모 축소에 긍정적… “그래도 심사는 절차대로 진행” 랭크뉴스 2025.04.08
41052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MDL 침범했다 북상"…軍 경고사격 실시 랭크뉴스 2025.04.08
41051 홍준표 “사형” “헌재 폐지” “페미니즘이 국가 해체”···‘막말’과 ‘홍카콜라’ 줄타기 랭크뉴스 2025.04.08
» »»»»»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 명 군사분계선 침범했다 북상” 랭크뉴스 2025.04.08
41049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퇴각" 랭크뉴스 2025.04.08
41048 관세 폭탄에 '팀 트럼프' 깨지나…"트럼프 치어리더들의 균열" 랭크뉴스 2025.04.08
41047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MDL 침범했다 북상…경고사격 실시" 랭크뉴스 2025.04.08
41046 박나래 ‘55억 단독주택’에 도둑 들었다… 수천만원 금품 도난 랭크뉴스 2025.04.08
41045 “미·중 싸움에 한국 등 터질라”...원·달러 환율 16년 만 ‘최고’ 랭크뉴스 2025.04.08
41044 [단독] 승객 불법 촬영에 근무 중 성추행도…5년간 서교공 성비위 23건 랭크뉴스 2025.04.08
41043 “원래 5대 3이래…재판관이 약점 잡혔대” 가짜서류에 일방 주장도 난무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08
41042 “뭐? 관세 유예한다고?”…3,500조 원 증발한 ‘광란의 10분’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