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무회의서 사의 표한 뒤 오후 세종청사서 퇴임식…본격 대선 준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경기도 용인시 '기아 오산교육센터'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인한 조기 대선이 막을 올린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 진영 대선 후보군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출마를 위해 8일 장관직을 사퇴한다.

노동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마친 뒤 장관직 사의를 표하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퇴임식을 열 예정이다.

김 장관은 장관직 사퇴 후 대선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김 장관은 윤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수개월 동안 차기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줄곧 보수 진영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65 김민석 “한덕수, 대선 출마할 거면 관세협상 손 떼라…이완용도 아니고” 랭크뉴스 2025.04.17
49464 "43억 뇌물 받고 돈세탁"…전직 대통령 부부 나란히 '15년형' 받은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4.17
49463 삼성 “디딤돌가족,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사회적가족될 것” 랭크뉴스 2025.04.17
49462 대통령실 압수수색 또 불발…경호처 "비화폰 서버 포함 자료 임의제출" 랭크뉴스 2025.04.17
49461 바다·강과 어우러진 유채꽃 명소… ‘벚꽃엔딩’ 아쉬움 달래는 ‘유채찬란’한 노란 꽃물결 랭크뉴스 2025.04.17
49460 배우 공유 연상시킨다는 ‘무보정’ 김문수…“홍보 진정성 부각” 랭크뉴스 2025.04.17
49459 헌재 "韓대행 임명권 단정 못해"…이완규∙함상훈 재판관 임명 제동 랭크뉴스 2025.04.17
49458 ‘배지’ 즐비한 李캠프, 한명도 없는 양김… 코끼리-개미 싸움 랭크뉴스 2025.04.17
49457 ‘나경원 드럼통’ 역풍…“유류비 수천만원 쓰니 기름통 필요?” 랭크뉴스 2025.04.17
49456 중국 ‘수출 밀어내기’ 1분기 5.4% 깜짝 성장…연간 전망치는 낮아져 랭크뉴스 2025.04.17
49455 구치소서 교도관 얼굴에 침 '퉤퉤'…결국 징역 1년 더 살게 된 30대 랭크뉴스 2025.04.17
49454 "3년 뒤면 327억이 사라진다"…더 내고 못 돌려받은 건보료 환급금 '증발 위기' 랭크뉴스 2025.04.17
49453 쫄았지? 쫄았잖아? [그림판] 랭크뉴스 2025.04.17
49452 '연금 개악' 복지부 질타한 김재섭... "정부가 기금운용 수익률 통계 조작" 랭크뉴스 2025.04.17
49451 [이슈플러스] 투기 수요·풍선 효과 원천 차단… 토허구역 혼란 수습 올인 랭크뉴스 2025.04.17
49450 "처남 몫, 행정관 뽑혀"…건진법사 폰 속, 인사개입 정황 포착 랭크뉴스 2025.04.17
49449 한국, ‘종주국’ 미국에 연구용 원자로 설계 첫 수출...66년 만에 새 역사 썼다 랭크뉴스 2025.04.17
49448 현대차 '호프 온 휠스' 북미 전역 확대…지역상생 실천 랭크뉴스 2025.04.17
49447 고부가 늘리거나 현지서 만들거나…타이어 빅3 ‘관세 전략’ 랭크뉴스 2025.04.17
49446 연구용 원자로 설계 기술 첫 미국 수출... 민감국가 지정 우려 해소 기대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