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매출 79조 원...3개 분기만에 실적 반등 성공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시스


삼성전자가 2025년 1분기(1~3월)
매출 79조 원, 영업이익 6조6,000억 원으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8% 늘고 영업이익은 0.15% 줄었다
잠정 실적을 8일 발표
했다.

시장 기대를 넘어선 성과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연결 기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전망(컨센서스)은 매출 77조928억 원, 영업이익 5조1,428억 원
이었다.

이로써
지난해 2분기(4~6월)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던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3개 분기 만에 반등에 성공
했다. 삼성전자 실적은 △2024년 2분기 10조4,439억 원 △2024년 3분기(7~9월) 9조1,834억 원 △2024년 4분기(10~12월) 6조4, 927억 원이었다.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으로 추정한 결과로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아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됐다. 사업부 별 실적은 이달 말 발표하는 확정 실적과 함께 나온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297 중국 AI, 미국과 단 0.3%p 차이...한국은 여전히 ‘변두리’ [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5.04.16
49296 [속보] 헌재,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5.04.16
49295 [속보]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만장일치로 인용 랭크뉴스 2025.04.16
49294 ‘탄핵 청문회’ 선 최상목 “마은혁 임명 노력했지만 전임자 존중” 랭크뉴스 2025.04.16
49293 [단독] 이재명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 “AI정부 전환 위해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 논의” 랭크뉴스 2025.04.16
49292 헌재,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가처분 인용···이완규·함상훈 효력 정지 랭크뉴스 2025.04.16
49291 [속보]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5.04.16
49290 [속보] 서울 압구정역 인근서 도로 침하… 교통 부분 통제 랭크뉴스 2025.04.16
49289 [속보]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5.04.16
49288 압구정역·돌곶이역 인근 도로 침하 신고 접수…인명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5.04.16
49287 [속보] 헌재,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5.04.16
49286 [속보]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인용 …이완규·함상훈 지명 효력정지 랭크뉴스 2025.04.16
49285 [속보] 헌재,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5.04.16
49284 [속보] 헌재 “한덕수 총리의 헌법재판관 2명 지명, 효력 정지” 랭크뉴스 2025.04.16
49283 서울 지하철 노선도, 확 바뀌었다…41년 만에 표준화 랭크뉴스 2025.04.16
49282 [속보]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5.04.16
49281 [속보] 서울 돌곶이역 인근 도로 싱크홀 신고…부분 통제 랭크뉴스 2025.04.16
49280 [1보] 헌재,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5.04.16
49279 "윤심보다 민심", "한스러운 한동훈"... '윤석열 공방'에 날 새우는 국힘 경선 랭크뉴스 2025.04.16
49278 "김문수+한덕수+α=필승"…국힘 '반탄연대' 작업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