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중국을 제외한 나라에 적용한 상호 관세 조치를 90일간 유예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속보가 전해졌으나, 백악관이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케빈 헤셋 경제위원장을 인용한 ‘관세 90일 유예 소식’은 가짜뉴스라고 말했다고 미국 시엔비시(CNBC) 뉴스가 전했다. 앞서 시엔비시는 속보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에 대한 관세를 90일 동안 유예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오면서 이날 마이너스 3%대로 출발한 미국 뉴욕 증시의 에스엔피(S&P)500 지수가 플러스 0.04%로 전환했다가 다시 마이너스 2%로 떨어지는 등 급변하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29 트럼프 관세발 '트리플 약세'에 미국 경제위기 빠지나 랭크뉴스 2025.04.14
43828 홍준표, “이재명 심판” 출사표…‘한덕수 차출론’엔 “비상식적” 랭크뉴스 2025.04.14
43827 기억하세요, 희망은 좋은 것입니다 [그림판] 랭크뉴스 2025.04.14
43826 이성배 아나운서, MBC 퇴사…홍준표 캠프 대변인 맡아 랭크뉴스 2025.04.14
43825 검찰, '선거법 위반' 김혜경 항소심도 벌금 300만원 구형 랭크뉴스 2025.04.14
43824 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 피의자 검거…"단독범행·전과 다수"(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14
43823 “몇 시간 사건을 내란으로”…“국헌문란 폭동 일으켜” 랭크뉴스 2025.04.14
43822 11년 만에 세월호 참사 결론…“선체 내력 부실” 랭크뉴스 2025.04.14
43821 유동규 "이재명 당선되면 꽃게밥 된다…살려달라" 호소 랭크뉴스 2025.04.14
43820 '서부지법 난동' 변호인 "천대엽 탓 구속" 주장에 재판부 질책 랭크뉴스 2025.04.14
43819 경선 흥행 ‘빨간불’?…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 3→2회로 랭크뉴스 2025.04.14
43818 이재명, 첫 행보로 'AI 스타트업' 방문‥김두관 "경선 거부" 랭크뉴스 2025.04.14
43817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경북 구미 야산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4.14
43816 “내란 공모 정당”에 폭발…본회의장에 무슨 일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4
43815 민주 대선 경선, 이재명·김경수·김동연 ‘3파전’ 구도…김두관 불참 랭크뉴스 2025.04.14
43814 투자형 지주사 ‘인베니’ 지분 늘리는 구자은 LS 회장 두 딸 랭크뉴스 2025.04.14
43813 제3지대·무소속 출마 가능성 묻자…유승민 “백지 상태서 고민” 랭크뉴스 2025.04.14
43812 ‘의원 끌어내라’ 거부한 군 지휘관 “항명죄 구형 받은 박정훈 대령 떠올랐다” 랭크뉴스 2025.04.14
43811 "박나래 집서 훔친 금품, 장물로 내놓기도"…절도범 정체 보니 랭크뉴스 2025.04.14
43810 유승민, 무소속·제3지대 대선출마 의향에 "백지상태서 고민"(종합)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