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관세 전쟁 우려에 지수 급락
지난해 8월 5일 '블랙먼데이'이후 처음
사진=한국경제신문

코스피가 폭락하고 있다.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한 중국의 보복관세조치로 관세전쟁이 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수를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오전 9시1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34%, 107.46포인트 내린 2357.96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개인은 4000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2300억원, 기관은 1600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4.63%내린 5만3500원, SK하이닉스는 6.53%내린 17만300원, 현대차는 5.21%내린 18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 장보다 24.51포인트 3.57%내린 663.2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매도세가 몰리면서 9시20분 기준 코스피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상태다.

코스피의 경우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지난해 8월 5일 '블랙먼데이' 당시 매도 사이드카, 다음날인 6일에는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41 ‘대통령 보궐선거 비용 4,949억여 원 추계’…박찬대 “윤 정부·국민의힘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5.04.07
45040 ‘낙상 마렵다’···중환자실 신생아 조롱한 20대 간호사 경찰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07
45039 [속보] 하동 옥종면 산불 대응 1단계…마을 주민에 대피 문자 랭크뉴스 2025.04.07
45038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퇴임 후에도 경찰 보호 받는다 랭크뉴스 2025.04.07
45037 경남 하동군 옥종면 산불…산림청 ‘산불 1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4.07
45036 불닭 빼고 다 오른다…팔도, 비빔면∙왕뚜껑·비락식혜 가격 인상 랭크뉴스 2025.04.07
45035 수원 공군기지서 ‘이·착륙 전투기 무단 촬영’ 중국인 고등학생 2명 적발 랭크뉴스 2025.04.07
45034 조국혁신당 "심우정 검찰총장 내란가담 상설특검 추진" 랭크뉴스 2025.04.07
45033 “尹 파면” 조기 대선 비용 5000억 원 육박 랭크뉴스 2025.04.07
45032 [단독] 검찰, ‘공천 개입 의혹’ 김건희와 소환 일정 조율 중 랭크뉴스 2025.04.07
45031 경찰, 백혜련에 계란 투척 용의자 특정 "조만간 조사 예정" 랭크뉴스 2025.04.07
45030 트럼프, 주가 폭락에 시위 잇달아도… 골프 티샷 영상 올렸다 랭크뉴스 2025.04.07
45029 [단독] '운전하면 안 되는데'... 처방 약물 복용 후 교통사고 낸 교사 랭크뉴스 2025.04.07
45028 폭탄 맞은 듯 아파트 ‘펑’…원인은 리튬 배터리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4.07
45027 '건진법사' 尹파면에 "일반인한테 묻지말라…국민 다 안타까워"(종합) 랭크뉴스 2025.04.07
45026 트럼프 “미-중 무역적자 해결 전까지 협상 없다” 랭크뉴스 2025.04.07
45025 [단독] 삼성전자, 파운드리 제조 인력 일부 전환 배치… HBM 사업 강화 차원 랭크뉴스 2025.04.07
45024 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 랭크뉴스 2025.04.07
45023 6년 뒤 '대통령 파면' 재판관, 다시 본 '언행일치' 소름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07
45022 경찰, 사망한 장제원 성폭력 혐의 ‘공소권 없음’ 종결키로 랭크뉴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