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지 111일 만에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이 내려지자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면 요리에 파를 곁들인 음식을 먹었다는 '파면 정식' 인증이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파'와 '면'을 결합한 언어유희로 저마다 윤 대통령의 탄핵을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인 건데요.

이날 오후 1시 기준 한 SNS에는 '파면 정식'이란 검색어가 담긴 게시물이 2만 8천 개 이상 올라왔습니다.

또 탄핵 인용 기념을 위해 파면 기념 수건을 제작하거나, 직접 만든 열쇠고리와 카드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는 이들도 등장했는데요.

탄핵 선고 이후, 중고 거래 플랫폼에선 윤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기념품들이 속속 올라와 급격히 거래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03 트럼프 "對中 관세 125%로 인상…다른 나라 상호관세 90일 유예" new 랭크뉴스 2025.04.10
46302 그 시절 1만건 살인 방조했던 18세 소녀…'나치의 비서 겸 타자수' 99세 할머니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4.10
46301 주한미군사령관 "주한미군으로 입지적 우위"…주둔 필요성 강조 new 랭크뉴스 2025.04.10
46300 "尹, 이재명 만나랬더니 '이런 범죄자 만나야돼?' 하더라" [尹의 1060일 ④]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99 한발 늦은 EU, AI 개발 인프라 확충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98 “피의자 이완규 사퇴하라”“한 대행 결정 존중”···국회서 충돌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97 재혼 두 달뒤 사망한 80대 자산가…곧바로 통장서 56억 뺀 60대 배우자 '무혐의'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96 [속보] 트럼프 "중국 관세 125%로 즉각 인상"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95 주한미군사령관 "한미, 작년에 새 작계 서명…北 WMD 대응 강화"(종합)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94 초등생 딸 친구 추행도 모자라…나체사진까지 찍은 몹쓸 아빠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93 중국에 104% 관세 부과, 막 내리는 자유무역‥"모두가 두려워한다"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92 "2천4백 원 횡령 해고 정당"‥버스기사에 '서릿발' 판결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91 "30초 동안 침 '8번' 삼킬 수 있나요?"…혹시 못 한다면 '이 암' 일 수도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90 ‘20만원도 괜찮나요’ 기초수급자 어르신의 산불 기부 [아살세]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89 尹부부, 11일 한남동 관저 떠난다…“경호팀 구성 완료”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88 후덜덜한 스펙의 ‘엄친아’… 우주비행사 조니 김 사연 화제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87 "촌놈들" 美 부통령 비하 발언에 中 발끈…"시장 혼란 경악할 만"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86 6일간 23명에 당했다…'실종' 19세 소녀 성폭행 사건 전말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85 유럽 증시, 미·중 무역전쟁 격화에 3∼4%대 하락 마감(종합) new 랭크뉴스 2025.04.10
46284 네이비실·의사·우주인…한국계 조니 김, 우주정거장 입성 new 랭크뉴스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