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모임 뒤 브리핑
2025년 4월 6일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지금 저희 당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지금 있기 때문에 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하면 빨리 탈피해서 대선 국면으로 큰 틀의 전환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그동안 굉장히 상실감이 큰 우리 지지층들을 다독이고 위로하고 같이 모시고 가는 길 그리고 또 대선을 위해서는 중도층의 마음을 돌려서 확장하는 일 이런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지도부에 관한 얘기도 있었고 또 대선 TF를 어떻게 빨리 좀 가동을 시켜서 준비를 해야 된다라는 말씀도 있었고‥"

Q. '국민의힘, 이번 대선 후보 내면 안 된다' 지적 있는데?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그거는 뭐 어디에서 그런 얘기들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물론 탄핵이라는 것이 굉장히 엄중한 사태이기는 하지만 공당이 대선 후보를 내느냐 안 내느냐의 문제는 전혀 별개의 문제고

그런 논의는 일체 없었고 저희가 성찰의 기반 위에서 이번 대선도 다시 승리하지 않으면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의 폭주 그러니까 입법권까지 다 완전히 장악한 상태에서 행정권까지 민주당에 넘겨줬을 경우에 국가적으로 대단히 걱정스럽다라는 그런 말씀들이 주류를 이루셨고 후보를 안 내자 이런 의견은 없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31 "매드맥스 나온 여전사 맞죠?"‥'돌발질문' 답 듣더니 "허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14
43730 80분 '메시지성 계엄' 말한 尹…12명 검사투입 총력전 편 검찰 랭크뉴스 2025.04.14
43729 벚꽃 위로 우박... 4월 날씨를 집어삼킨 ‘절리저기압’ 랭크뉴스 2025.04.14
43728 "오세훈, 공영방송 TBS 철저히 파괴‥사과하고 정상화 나서야" 랭크뉴스 2025.04.14
43727 ‘당 변화 거부’ 유승민에 권성동 “‘내 탓이오’하고 성찰하시라” 랭크뉴스 2025.04.14
43726 "가격 뛰기 전에 쟁여두자"…美유학생들 휴지·김·선크림 '한국산 사재기’ 랭크뉴스 2025.04.14
43725 이재명 독주 효과?… 양당서 모두 나오는 ‘경선 무용론’ 랭크뉴스 2025.04.14
43724 [MBC여론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 조기 대선에 부정적 영향 57% 랭크뉴스 2025.04.14
43723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들, 공수처 차량에 찍힌 블랙박스 영상도 부인 “해시값 확인해야” 랭크뉴스 2025.04.14
43722 62억 뇌물 챙기고, 155억 추가 받기로…정하영 전 김포시장 기소 랭크뉴스 2025.04.14
43721 민주당, 한덕수 직권남용·직무유기 공수처 고발 랭크뉴스 2025.04.14
43720 檢, ‘선거법 위반’ 김혜경 2심도 300만원 구형…金 “제 불찰” 최후진술 랭크뉴스 2025.04.14
43719 [속보] 서울 땅 또 꺼졌다, 이번엔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 랭크뉴스 2025.04.14
43718 [속보] 김두관 "특정 후보 추대 민주당 경선 거부... 노무현 정신 버렸다" 랭크뉴스 2025.04.14
43717 [MBC여론조사] 이재명, 대선 양자대결 모두 압승‥이재명 50%·김문수 32% 랭크뉴스 2025.04.14
43716 제21대 대선 후보, 선거비용 588억원까지 사용 가능 랭크뉴스 2025.04.14
43715 [르포] 자식 잃은 부모 고통 헤아릴 수 있을까…11년 아픔 팽목항 랭크뉴스 2025.04.14
43714 [단독] 강동구 사망사고 인근 또 싱크홀…“원인 조사중” 랭크뉴스 2025.04.14
43713 ‘약자 곁 71년’ 두봉 주교님이 한국과 결혼한 사연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14
43712 검찰, ‘선거법 위반’ 김혜경씨 항소심서 벌금 300만원 구형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