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모임 뒤 브리핑
2025년 4월 6일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지금 저희 당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지금 있기 때문에 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하면 빨리 탈피해서 대선 국면으로 큰 틀의 전환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그동안 굉장히 상실감이 큰 우리 지지층들을 다독이고 위로하고 같이 모시고 가는 길 그리고 또 대선을 위해서는 중도층의 마음을 돌려서 확장하는 일 이런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지도부에 관한 얘기도 있었고 또 대선 TF를 어떻게 빨리 좀 가동을 시켜서 준비를 해야 된다라는 말씀도 있었고‥"

Q. '국민의힘, 이번 대선 후보 내면 안 된다' 지적 있는데?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그거는 뭐 어디에서 그런 얘기들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물론 탄핵이라는 것이 굉장히 엄중한 사태이기는 하지만 공당이 대선 후보를 내느냐 안 내느냐의 문제는 전혀 별개의 문제고

그런 논의는 일체 없었고 저희가 성찰의 기반 위에서 이번 대선도 다시 승리하지 않으면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의 폭주 그러니까 입법권까지 다 완전히 장악한 상태에서 행정권까지 민주당에 넘겨줬을 경우에 국가적으로 대단히 걱정스럽다라는 그런 말씀들이 주류를 이루셨고 후보를 안 내자 이런 의견은 없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43 반도체 상호관세 면한 애플...팀 쿡 ‘조용한’ 리더십 먹혔나 랭크뉴스 2025.04.14
43842 민주 대선 경선, 이재명·김경수·김동연 ‘3파전’ 구도…김두관 ‘거부’ 랭크뉴스 2025.04.14
43841 양자 대결서 '중도층 과반' 이재명 지지‥국민의힘, 한덕수 차출론 '시끌' 랭크뉴스 2025.04.14
43840 출마 첫 일정 ‘인공지능’ 챙긴 이재명 “100조 투자 ‘AI 기본사회’ 연다” 랭크뉴스 2025.04.14
43839 대선 변수로 떠오른 한덕수…‘반 이재명 연대’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5.04.14
43838 '계엄 정당' 주장 계속‥다음 재판은 21일 랭크뉴스 2025.04.14
43837 "그 돈이면 딴 데 가지"…아이들도 시시해 하던 '레고랜드'서 어른들 비명소리가? 랭크뉴스 2025.04.14
43836 도심 속 13m 여성 누드 조각상…"이런 게 예술? 눈살 찌푸려진다" 랭크뉴스 2025.04.14
43835 10대 소녀 37명 불타죽었다…사과궤짝 위 '악몽의 부검' 랭크뉴스 2025.04.14
43834 재택근무 중 일하는 척 키보드 '2100만번' 톡톡…'월급 루팡' 경찰의 최후 랭크뉴스 2025.04.14
43833 국내 최초 개인용 컴퓨터 개발한 이용태 ‘삼보컴퓨터 명예회장’ 별세 랭크뉴스 2025.04.14
43832 군 간부들 "의원 끌어내라 지시 있었다" 尹 "증인신문 순서 정치적 의도" 랭크뉴스 2025.04.14
43831 "다이소 또 일냈다"…건기식 이어 내놓는 '가성비' 상품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14
43830 김동연 자서전, 예약 판매 엿새만에 베스트셀러 1위 랭크뉴스 2025.04.14
43829 트럼프 관세발 '트리플 약세'에 미국 경제위기 빠지나 랭크뉴스 2025.04.14
43828 홍준표, “이재명 심판” 출사표…‘한덕수 차출론’엔 “비상식적” 랭크뉴스 2025.04.14
43827 기억하세요, 희망은 좋은 것입니다 [그림판] 랭크뉴스 2025.04.14
43826 이성배 아나운서, MBC 퇴사…홍준표 캠프 대변인 맡아 랭크뉴스 2025.04.14
43825 검찰, '선거법 위반' 김혜경 항소심도 벌금 300만원 구형 랭크뉴스 2025.04.14
43824 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 피의자 검거…"단독범행·전과 다수"(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