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제공=GS샵

[서울경제]

GS샵이 ‘이모카세 1호’로 잘 알려진 김미령 셰프 대표 요리인 ‘마늘 떡볶이’를 간편식으로 선보인다.

GS샵은 이달 7일 오후 6시 35분에 TV홈쇼핑으로 ‘이모카세1호 마늘떡볶이’를 방송할 예정이다. 마늘떡볶이는 김미령 셰프가 운영하는 ‘즐거운 식당’의 대표 메뉴 중 하나다.

김미령 셰프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요리 예능에 출연해 당시 흑수저 여성 요리사 중 유일하게 최종 8인까지 올라가 6위를 차지했다. 해당 예능이 인기를 얻으면서 김미령 셰프가 운영하는 즐거운 술상은 5분 안에 모든 테이블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모카세 1호 마늘 떡볶이는 즐거운 술상 코스 메뉴 중 마지막에 제공되는 요리로 국내산 다진 마늘을 듬뿍 넣었으며 보통 맛과 순한 맛 고춧가루를 김미령 셰프 황금 비율로 배합한 제품이다. 여기에 청양고추액을 더해 식당에서 제공되는 요리의 맛을 똑같이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김미령 셰프는 지난해 말 GS25와 협업 상품을 최초로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전장김’, ‘도시락 김’, ‘들기름 비빔밥’, ‘특순대국밥’ 등을 선보였는데 예약판매로 진행한 ‘전장김’의 경우 1시간 만에 준비수량 1500세트가 모두 매진됐다. 이어 선보인 ‘도시락 김’은 3월 말까지 낱개 기준 120만 봉이 판매됐으며 비빔밥과 순댓국도 30만 개 판매됐다. 이번에 생방송으로 선보이는 이모카세 1호 마늘 떡볶이 역시 지난 3월 중순 데이터 홈쇼핑을 통해 사전 공개했는데, 해당 방송에서 낱개 기준 1만 개 이상 판매됐다.

이해빈 GS샵 푸드팀 MD는 “요즘 소비자들은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을 줄이면서도 집밥을 외식처럼 즐기는 경향이 있다”며 “요리 경연 예능에서 최종 8인까지 진출했던 김미령 셰프의 손맛을 가정에서 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61 이재명, 9일께 대표 사퇴 후 대권가도 직진할 듯…비명계도 채비(종합) 랭크뉴스 2025.04.06
44760 ‘보호벽’ 사라진 윤석열·김건희 명품백·공천개입…검찰, 수사 속도 내나 랭크뉴스 2025.04.06
44759 ‘이재명 저지’ 시급한 국힘…‘친윤 쌍권’ 체제로 대선 치른다 랭크뉴스 2025.04.06
44758 [속보] 美국가경제위원장 "50여개국, 관세 협상하기위해 백악관에 연락" 랭크뉴스 2025.04.06
44757 11일 만에 또 헬기 추락해도… 내일부터 강풍이라 헬기 투입 계속 랭크뉴스 2025.04.06
44756 지역난방 요금 낮아진다…최대 5% 인하 랭크뉴스 2025.04.06
44755 전광훈 집회서 “손현보 때려잡자”“전한길 날강도”···윤 파면 이후 분열하는 극우 랭크뉴스 2025.04.06
44754 "살아있는 대형견 매달려 당황"…당진서 대낮에 난리난 사건 랭크뉴스 2025.04.06
44753 美전역서 수십만 ‘손 떼라’ 시위… “트럼프·머스크 반대” 랭크뉴스 2025.04.06
44752 "소맥 마시는데 만 원이 넘어"…사람들 '술' 안 마시자 결국 눈물 흘리며 '할인' 랭크뉴스 2025.04.06
44751 김문수·홍준표·김두관 첫 테이프…李도 이번주 대표 사퇴할 듯 랭크뉴스 2025.04.06
44750 내란의 비용‥청구서 따져보니 랭크뉴스 2025.04.06
44749 내란죄 사실관계 상당수 인정…남은 재판 영향은? 랭크뉴스 2025.04.06
44748 “다시 윤석열”-“결과 승복” 분열하는 극우…속내는 오직 ‘돈’ 랭크뉴스 2025.04.06
44747 美, ‘강제 노동’ 이유로 韓 최대 염전 소금 수입 금지 랭크뉴스 2025.04.06
44746 "어머 저게 뭐야?" 살아있는 대형견 차에 매달고 질주한 운전자 랭크뉴스 2025.04.06
44745 대구 산불 진화 헬기 추락 사고 7일 합동 감식 랭크뉴스 2025.04.06
44744 진공 풀린 헌재·한적한 관저‥드디어 되찾은 '일상' 랭크뉴스 2025.04.06
44743 화끈한 보복? 저자세 협상?...트럼프 관세폭탄에 각국 초비상 랭크뉴스 2025.04.06
44742 50대 부부, 시골서 1억 번다…귀촌생활 꽃 핀다는 '자격증' 랭크뉴스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