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월 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 관저 앞에서 석방 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6일 지지자들인 국민변호인단에게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 메시지를 통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자유와 주권 수호의 일념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았다"며 "풍찬노숙하며 단식을 이어가셨던 분들, 삭발로 굳은 의지를 보여주셨던 분들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나라 사랑에 절로 눈물이 났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청년 여러분, 이 나라와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청년 여러분께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40 [속보] ‘성남도개공 조례 통과 청탁’ 김만배 2심서 무죄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39 [1보]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항소심서 무죄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38 이준석, 단일화 질문에 "국힘서 모욕적으로 내쫓았는데…"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37 헌법재판관 지명 ‘월권’ 파문…한덕수 선출한 국민 아무도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36 민주당,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에 “권한쟁의심판·가처분 신청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35 신약 개발에 미친 사람들이 모였다…한국 첫 ADC 빅바이오텍 꿈도 머지 않아 [김정곤의 바이오 테크트리]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34 이복현 원장의 긍정적 영향 [하영춘 칼럼]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33 [속보] 우원식, 한덕수에 “헌법재판관 인사청문 요청 안 받겠다”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32 윤석열, 파면 5일째 관저 생활…11일에야 나올 듯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31 또 실화로 발생한 하동 산불, 24시간 만에 주불 잡았다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30 [단독] 조기대선 재외선거관 18명 금주 출국…총 예산 3867억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29 인플루언서 SNS→언론 속보→증시 급등…"관세 90일 유예" 가짜뉴스 소동의 전말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28 이재명 "한덕수, 대통령이 될 줄 아나"... 尹 측근 이완규 재판관 지명에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27 [속보] 의협 “정부·국회, 의료정상화 논의할 장 마련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26 이재명 '쪼개기 후원' 등 기소된 이화영 측 "검찰, 수사권 남용"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25 미-중 치킨게임…중국, 트럼프 50% 추가 관세 위협에 “끝까지 싸울 것”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24 헌재에 내란연루 의혹 이완규 ‘알박기’…윤석열 유훈통치 그림자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23 삼성 갤럭시, 이번엔 확 얇아진다…다음달 '슬림폰' 엣지 출격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22 민주 “韓대행 ‘이완규·함상훈 지명’ 권한쟁의·가처분”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21 보아, '전현무와 취중 라방'에 사과…"실망 드려 죄송" new 랭크뉴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