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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6일 오전 1시 46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냉동식품 업체 지상 주차장에 세워 둔 차량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파주 업체 주차장서 차량 화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냉동탑차 2대가 전소되는 등 차량 6대가 피해를 봤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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