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서울 한남동 관저를 찾아 배석자 없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약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오늘 회동은 윤 전 대통령이 제안하면서 이뤄졌고, "재판 결과가 좋지 않아 안타깝다"는 나 의원의 위로에 윤 전 대통령은 "어려운 시기에 역할을 해줘서 고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어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당을 중심으로 대선 준비를 잘해서 꼭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01 윤석열 당선무효 시 국힘 ‘400억 반환’ 파산 가능성 랭크뉴스 2025.04.08
45600 홍준표 "김문수는 탈레반, 나는 유연…대통령 되면 청와대로"(종합) 랭크뉴스 2025.04.08
45599 우원식 개헌 공감했던 이재명, 입장 선회…최고위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4.08
45598 [영상] '인간 태운 늑대 로봇 질주'…日 차세대 이동수단 '콜레오' 화제 랭크뉴스 2025.04.08
45597 원/달러 환율 금융위기 후 최고 수준…증시는 소폭 반등 랭크뉴스 2025.04.08
45596 서학개미, 주식에서 채권으로 우르르…”관세 전쟁 피난가요” 랭크뉴스 2025.04.08
45595 “비싸서 ‘소맥’ 못 마신다더니”...반전 일어났다 랭크뉴스 2025.04.08
45594 한덕수, 황교안 대행보다 더 바닥…“새 대통령 재판관 인사권 침해” 랭크뉴스 2025.04.08
45593 [속보] 검찰, ‘사드기밀 누설 혐의’ 정의용 불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5.04.08
45592 "제정신이야?" 기안84에 비명 터졌다…바다 위 '대환장 민박집' 랭크뉴스 2025.04.08
45591 전한길 "'尹어게인' 지지…개헌 통해 헌재 가루 되도록 할 것" 랭크뉴스 2025.04.08
45590 “머스크 직언도 안 통해” 트럼프 관세 폭주 이어가 랭크뉴스 2025.04.08
45589 [단독] 기업은행 노조, 부당대출 쇄신안에 불만 16일 본점서 집회 예고 랭크뉴스 2025.04.08
45588 이준석 "10억 내기" 외친 학력 의혹…경찰 "하버드대 졸업 맞다" 랭크뉴스 2025.04.08
45587 '4번째 대선 도전' 안철수, 검지에 쓴 여섯 글자…뜻 알고 보니 랭크뉴스 2025.04.08
45586 반려견 던져 죽인 아버지에 흉기 든 20대 딸... '살인미수' 징역 3년 선고 랭크뉴스 2025.04.08
45585 경찰 '장제원 성폭력 혐의' 종결 예고에…여성단체 "수사 결과 공개하라" 촉구 랭크뉴스 2025.04.08
45584 “대선의 디귿(ㄷ) 자도 꺼내지 말라” 한덕수, 출마설 일축 랭크뉴스 2025.04.08
45583 관저 나가는 尹부부 이삿짐 포착…오는 11일 퇴거할 듯 랭크뉴스 2025.04.08
45582 “못할 때 응원해야 진정한 팬”…‘평균인’ 문형배, 평균 이상의 공감력 랭크뉴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