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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대통령실 참모진의 사표를 즉시 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을 내고 "내란수괴 윤석열이 파면되었으니, 그의 참모들도 운명을 같이 하는 것이 상식이고 국민의 요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수괴 참모들의 집단 '사퇴쇼'는 한 번으로 충분하다"며 "내란 대행이 아니라면 즉시 사표를 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들은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한덕수 대행에게 사의를 표했지만, 한 대행은 국정 공백 등을 이유로 반려했습니다.

노 원내대변인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윤석열의 참모 중 어느 누가 국정 공백을 메워왔나"라며 "지난 넉 달 동안 국민 세금으로 월급 따박따박 받아 가면서 한 공무가 대체 무엇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 고위 인사들은 윤석열의 폭주를 막지 못했다"며 "다수는 내란을 부추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쫓겨나고 수사받아야 할 이들이 아직도 공직자라는 사실에 분노해 온 민심을 조금이라도 존중한다면 즉각 수리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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