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존중한다며, 한미동맹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오늘(4일)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파면 결정 관련 KBS 질의에 "미국은 대한민국의 민주적 제도와 법적 절차,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해,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미국은 두 나라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다주는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며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41 "대통령 이제 감옥 가나요?" 교실서 쏟아진 질문···탄핵심판 학교 중계 현장 랭크뉴스 2025.04.05
44040 헌재 “野는 타협하고 尹은 협치했어야”… 숨죽인 22분 반전은 없었다 랭크뉴스 2025.04.05
44039 하룻밤 묵을 태평여관, 보안서에서 들이닥친 사연 [김성칠의 해방일기(14)] 랭크뉴스 2025.04.05
44038 '관세發 R의 공포' 美증시 5년만에 최악의 하루…다우 5.5%↓(종합) 랭크뉴스 2025.04.05
44037 개미 울린 '18만 닉스'…공매도 비율도 21%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4.05
44036 "화장실 급해요" 휴게소에서 내려줬더니 사라져…도망간 이유 들어보니 '황당' 랭크뉴스 2025.04.05
44035 9개월, 누구보다 빨리 떴지만…31개월, 누구보다 빨리 졌다 [尹 파면] 랭크뉴스 2025.04.05
44034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트럼프 관세 충격 크다? "300만 원 아이폰 미국서 나올 수도" 랭크뉴스 2025.04.05
44033 [속보]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인근서 규모 7.2 지진…美 쓰나미 경보 랭크뉴스 2025.04.05
44032 광화문 앞 샴페인 터트리며 환호, 한남동선 성조기 떨구며 좌절 랭크뉴스 2025.04.05
44031 고공행진 은 가격, "수십년간 조작됐다"고?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랭크뉴스 2025.04.05
44030 정부 부처, 줄줄이 尹 계정 '언팔'…포털 정보도 신속 수정[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4.05
44029 끝내, 시민이 이겼다…다시, 민주주의로 랭크뉴스 2025.04.05
44028 "누구든 후보 될 수 있다"…'원톱' 없는 국힘, 이젠 경선 전쟁 랭크뉴스 2025.04.05
44027 [2보] 무역전쟁 격랑에 S&P 500지수 6%↓…5년만에 최대낙폭 랭크뉴스 2025.04.05
44026 "12·3 계엄은 위헌·위법" 헌재 못박았다…4개월 만에 첫 사법 판단 랭크뉴스 2025.04.05
44025 해병대 간부라던 그 남자, 사기꾼이었다…제주서 '노쇼'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5.04.05
44024 “납득 못할 정치적 결정…민주당 국헌 논란은 인정된 것” 랭크뉴스 2025.04.05
44023 이제는 자연인 윤석열…내란죄·공천개입 수사 속도 붙는다 랭크뉴스 2025.04.05
44022 이재명 "진짜 대한민국 시작"… 환호 대신 책임 내세운 野 대선 채비 랭크뉴스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