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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과 관련해 한국의 민주적 제도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히며,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위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일(현지시각) 국무부는 이날 한국 언론들의 서면 논평 요청에 “미국은 한국의 법적 절차와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 대통령이 선출되기 전까지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및 한국 정부와 협력해 동맹의 안정성을 확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무부는 “미국은 양국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올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며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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