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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가장 먼저 尹 계정 언팔로잉
4일 기획재정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서울경제]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인용 결정을 내리자 기재부에서 정부 부처 가운데 가장 먼저 윤 대통령 계정에 대한 팔로잉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외교부 등 다른 부처도 윤 대통령 계정을 언팔로잉(팔로잉 취소)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거리두기에 나섰다.

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2만 7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기재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정을 언팔로잉했다. 탄핵 결정이 인용된 이날 오전 11시에도 이미 팔로잉 명단에 윤 대통령 계정은 없었다. 기재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2022년 5월 이후 3년 가까이 윤 대통령의 계정을 팔로잉 했었다. 거기에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팔로잉 명단(39명)에 윤 대통령은 없었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3월 기준 기재부 인스타그램 계정. 현재 언팔되어 있다.


최상목 부총리 인스타그램 계정.


이어 기재부를 필두로 외교부, 교육부, 과기부 등도 현재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윤 대통령 계정을 언팔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농식품부, 산업부, 공정위, 통일부 등 다른 정부 부처에서는 윤 전 대통령을 여전히 팔로잉하고 있다.

앞서 최상목 부총리는 계엄 선포 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대 의견을 강하게 피력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조태열 외교부 장관도 반대 의사를 공개적으로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공정위 인스타그램 계정. 아직 윤 전 대통령 계정을 팔로잉 하고 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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