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BS 순천]
전남 고흥군의 한 수협 금고에서 10억 원을 훔친 직원과 공범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오늘(3일) 상습 절도와 절도 교사 등의 혐의로 36살 수협 직원과 공범인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수협 직원은 지난달 초부터 전남 고흥군의 한 수협 금고에서 4차례에 걸쳐 10억 3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구속된 공범인 남성은 돈을 훔친 수협 직원과 알고 지내던 관계로 돈을 훔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이들이 훔친 돈의 행방에 대해서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진술이 계속 엇갈리고, 훔친 돈에 대한 행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동선을 파악해 일부 장소를 압수수색하고, 계좌 내역 등을 확인했지만, 추가로 찾은 돈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418 [단독] '노상원 수첩' 전문 공개‥이래도 경고성 계엄? 랭크뉴스 2025.04.03
43417 윤석열 선고 전야, 마지막 광장의 염원…“전원일치 파면하라” 랭크뉴스 2025.04.03
43416 한국에 상호관세 26%…트럼프, 무역질서를 파괴하다 랭크뉴스 2025.04.03
43415 오늘 밤 자정부터 '갑호비상'‥불법행위 '무관용 원칙' 엄단 랭크뉴스 2025.04.03
43414 "피청구인 윤석열을‥" 직접 보려 9만여 명 몰려 랭크뉴스 2025.04.03
43413 미리 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고‥주문은 마지막에? 랭크뉴스 2025.04.03
43412 미얀마 지진 사망 2719명으로…군부 ‘차별적 피해복구’ 비판도 랭크뉴스 2025.04.03
43411 직전까지 결정문 점검… 무게감 반영, 주문 마지막 읽을 듯 랭크뉴스 2025.04.03
43410 탄핵선고 D-1 '폭풍전야' 막판 세 대결…찬반진영 철야집회(종합) 랭크뉴스 2025.04.03
43409 “계엄 당시 1만 국민 학살계획” 이재명 주장에… 與 “허위 발언 법적 조치” 랭크뉴스 2025.04.03
43408 “펭귄섬에도 10%” 황당한 관세 계산법 [박대기의 핫클립] 랭크뉴스 2025.04.03
43407 화장터 꽉 차고 붕괴 건물에선 시신 냄새…미얀마인들은 애써 외면할 뿐 랭크뉴스 2025.04.03
43406 검찰,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항소심도 징역형 구형 랭크뉴스 2025.04.03
43405 이재명 “계엄 때 5천~1만 명 학살 계획”…탄핵 선고 앞두고 논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3
43404 “순간 화 못 이겨” 교사에 똥기저귀 던진 엄마 선처 호소 랭크뉴스 2025.04.03
43403 "딸 같아서 그랬다" 강제추행 혐의 '오겜 깐부' 오영수, 항소심서도 실형 구형 랭크뉴스 2025.04.03
43402 '尹 선고 D-1' 헌재 앞 폭풍전야… 텅 빈 정문 앞, 문 닫는 상점들 랭크뉴스 2025.04.03
43401 맞붙은 장동혁 의원-오동운 공수처장 3분 설전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3
43400 15시간 앞둔 尹 탄핵심판 선고‥이 시각 헌법재판소 랭크뉴스 2025.04.03
43399 위헌·위법의 ‘중대성’이 파면 가른다 랭크뉴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