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인근 도로.

차도에 녹색 신호가 켜졌음에도 도로 위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습니다.

차량이 속도를 줄여 주행을 이어가는데요.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한 커플이 차도 신호를 무시한 채 삼각대를 펴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뒤늦게 차를 보고 비키는가 싶더니, 보행자 신호로 바뀌자 다시 사진을 찍고요.

또다시 차도 신호는 무시한 채 차량의 통행을 방해합니다.

해운대 해변 열차가 지나는 이곳은 일본 만화 속 한 장면과 풍경이 비슷해 최근 여행객들이 인증사진을 남기는 명소가 되었다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러다 사고 나면 또 누구를 탓하려고 하느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72 ‘한덕수 지명’ 함상훈 판사, ‘요금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판결 전력 랭크뉴스 2025.04.09
46171 '한덕수 재탄핵' 꺼내든 민주 초선들 "최상목·심우정까지 묶어 '삼탄핵'" 랭크뉴스 2025.04.09
46170 풀려난 명태균의 입 주목…尹부부 의혹 등 검찰수사 변수될까 랭크뉴스 2025.04.09
46169 당국 “연내 종투사 늘리겠다” 발표했지만… 증권사들 “곧 대선인데?” 반신반의 랭크뉴스 2025.04.09
46168 [단독] ‘국부펀드’ 민주당 대선공약에 담나 랭크뉴스 2025.04.09
46167 수원 공군기지 무단 촬영 10대 중국인들, 평택·청주 군사시설도 몰래 찍었다 랭크뉴스 2025.04.09
46166 中, 장난감부터 전투기까지 美 정밀 타격 [美 상호관세 발효] 랭크뉴스 2025.04.09
46165 지반침하 고위험지역 50곳 MBC 보도에 오세훈 시장 "땅 꺼짐 방지 노력 촘촘히 할 것" 랭크뉴스 2025.04.09
46164 보복관세 선그은 산업장관 “자해성 피해 더 커질 수도” 랭크뉴스 2025.04.09
46163 "구속시켜야" 언성 높인 민주당…"잘 할 수 있다" 몸 낮춘 이완규 랭크뉴스 2025.04.09
46162 ‘전투기 촬영’ 10대 중국인들, 공항도 수천 장 찍었다… 2~3차례 입국 랭크뉴스 2025.04.09
46161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판결 랭크뉴스 2025.04.09
46160 이완규, 윤석열 파면 전 ‘낙점’ 의혹…인사검증 하루도 안 걸려 랭크뉴스 2025.04.09
46159 “재판을 언제까지 끕니까!” 법원에 분노한 해병대 전우회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09
46158 “줄 선 나라 많아서 힘들어” 트럼프만 신났나…숨 막히는 관세 눈치 싸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09
46157 “3년 소설 같았다” 대표직 사퇴 이재명…10일 대선 출마선언 랭크뉴스 2025.04.09
46156 민주, ‘이완규 저지’ 총력···‘권한대행 재판관 지명 금지법’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5.04.09
46155 빅4·고려대 의대 학생대표 "투쟁 지속"…서울대는 수업 참여 랭크뉴스 2025.04.09
46154 이완규 “헌법재판관 돼 헌법 질서 구현에 일조하고 싶다” 랭크뉴스 2025.04.09
46153 ‘180cm 거대견’ 해피·조이, 윤 대통령 파면 이후 거취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