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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각 8일 미 백악관에서 "(미국이) 하루에 거의 20억 달러의 관세를 걷고 있다. 우리는 정말 잘하고 있다"라며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를 예찬했습니다.

트럼프는 그러면서 "'맞춤형 협정(Tailored deals)'이라 부르는 무역 협상들을 진행 중"이라며 자신의 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에 맞춘 맞춤 무역"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일본은 지금 협상하러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오고 있고, 한국도 마찬가지"라며 전세계 국가들이 관세율 조절을 위해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팽팽한 관세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에 관해선 "미국을 오랫동안 이용하고, 약탈하고, 망하게 만들었다"면서 거친 말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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