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일로 발표된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과 안국역 일대에 경찰차벽이 설치돼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헌재 근처 지하철 3호선 안국역 근처에 사옥이 있는 기업들의 재택근무 전환 결정이 이어졌다. 당일 헌재 인근에서 탄핵 심판 관련 대규모 집회 및 물리적 충돌 가능성까지 우려되고 있다. 인파 밀집과 함께 지하철의 안국역 무정차 통과, 도로 통제 등으로 임직원 출퇴근에도 지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2일 사내 공지를 통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을 위해 선고일 당일 재택 근무 방침을 안내했다. 사옥 방호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최소의 필수 인원만 출근한다. 안국역 3번 출구와 인접한 현대건설·엔지니어링 본사 사옥은 2번 출구 방향에 있는 헌법재판소에서 직선으로 100여m 거리에 있다. 일부 직원들이 현대건설 사옥에서 근무하는 HD현대도 당일 재택근무를 하거나 판교 사옥으로 출근하도록 했다.

안국역 부근에 본사가 있는 SK에코플랜트·SK에코엔지니어링은 선고일이 정해지기 전부터 4일을 전 직원이 함께 쉬는 공동연차일로 지정했고, 예정대로 당일 회사 문을 닫는다.

인접한 종로·광화문 일대에 사무실을 둔 다른 기업들은 안국역 주변 집회 및 교통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회 및 교통 통제 범위가 종로·광화문 일대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52 계엄 사과·반성 안 한 윤석열…끝까지 ‘승복’ 메시지 없었다 랭크뉴스 2025.04.03
48351 안창호 인권위원장 ‘4·3 추념식’ 불참…“부적절” 지적 잇따라 랭크뉴스 2025.04.03
48350 "800만원을 가장 멍청하게 쓰는 방법"…발렌시아가가 내놓은 명품백 어떻길래 랭크뉴스 2025.04.03
48349 [다시헌법⑪] "헌법 준수" 선서해 놓고‥'헌법 파괴' 심판대에 랭크뉴스 2025.04.03
48348 대법, ‘도이치 주가조작’ 유죄 확정…김건희 재수사로 이어질까 랭크뉴스 2025.04.03
48347 지드래곤, 데뷔 이후 첫 악플러 고소… “강력 대응” 랭크뉴스 2025.04.03
48346 안동 하회마을 초가지붕에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랭크뉴스 2025.04.03
48345 “FTA 무력화?·국제 통상질서 급변”…최선의 협상 전략은? 랭크뉴스 2025.04.03
48344 ‘한국은 50% 관세’ 산정근거 말 되나 따져봤더니… 랭크뉴스 2025.04.03
48343 “관세 폭탄에 美 게이머들 지갑 터진다”… 8년 만에 돌아온 닌텐도 스위치2의 앞날은 랭크뉴스 2025.04.03
48342 "사랑해" 그 말을 진짜 들었다…임종 직전 차오른 남편 눈물 랭크뉴스 2025.04.03
48341 똥 기저귀 교사 얼굴에 '퍽'…"기회 달라" 눈물 호소한 부모 결국 랭크뉴스 2025.04.03
48340 탄핵심판 안 나온다는 윤석열…파면돼도 관저서 며칠 더 버티기? 랭크뉴스 2025.04.03
48339 하회마을 내 초가집 2채 지붕 불…"굴뚝으로 불씨 튄듯"(종합) 랭크뉴스 2025.04.03
48338 與 "李, '계엄학살계획' 허위사실유포"…野 "증거있는데 거짓말"(종합) 랭크뉴스 2025.04.03
48337 10개 교육청, 학교에 ‘윤석열 선고’ 생중계 시청 안내…“민주시민교육 과정” 랭크뉴스 2025.04.03
48336 "아아 한잔에 5000원? 여기선 1000원에 마셔요"…가성비 내세운 편의점들 랭크뉴스 2025.04.03
48335 안동 하회마을 화재 발생…“소스라치게 놀란 소방 당국” 랭크뉴스 2025.04.03
48334 위헌·위법의 ‘중대성’이 파면 여부 가른다 랭크뉴스 2025.04.03
48333 “중국 시민과 연애·성적 관계 금지”···미국 ‘냉전시대 회귀’ 랭크뉴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