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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떨어져 나간 거대 빙산 아래 수백 년 동안 숨겨져 왔던 미지의 생태계가 미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한 떨기 분홍색 꽃처럼 생긴 해양 생물 '히드라'부터 너울너울 긴 드레스 자락을 연상시키는 해파리까지 눈이 닿는 곳마다 기이한 생명체와 신비로운 풍경이 가득합니다.

이곳은 남극의 조지 6세 빙붕에서 지난 1월 빙산이 떨어져 나가면서 드러난 해저 공간입니다.

당시 분리된 빙산의 두께는 150미터, 면적은 왠만한 도시와 비슷한 크기였다고 하는데요.

미국 비영리 연구단체 슈미트 해양연구소가 특수 수중 로봇을 이용해, 빙산 아래 숨겨져 있던 깊이 1,300m 남극 해저 생태계의 모습을 8일간 탐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대형 산호부터 해면동물, 바다 거미, 문어 또 새로운 종으로 추정되는 등각류 등을 발견했는데요.

연구진은 수백 년 동안 거대한 얼음 아래 갇힌 척박한 환경에서 이토록 아름답고 다양한 생태계가 번성하고 있을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이 미지의 세계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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