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2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있다. 뉴스1
오는 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시민들의 방청 열기가 뜨겁다. 일반인 방청객에게는 20석이 배정됐다.

헌법재판소는 1일 선고일을 공지하고 이날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접속자 폭주로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있다. 오후 5시 기준 신청 대기자는 약 3만4000명에 달했다.

방청 신청은 3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이후 전자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문자메시지로 구체적인 절차가 안내된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리는 대심판정에는 일반인 방청석이 총 20석만 마련된다. 청사 안전을 위해 당일 현장에서는 접수가 불가능하고 온라인 사전 신청자만 입장이 허용된다.

현재 신청 열기만으로도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기록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당시에는 1만9096명이 방청을 신청했고, 24석을 두고 약 7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400 전두환 장남 아들 출판 도매업체 북플러스, 결국 파산 랭크뉴스 2025.04.01
» »»»»» 尹탄핵 선고 방청 신청 폭주… '796대1' 朴때 경쟁률 넘어설듯 랭크뉴스 2025.04.01
42398 장제원 전 의원 유서에 가족 향한 내용…경찰 "타살 혐의점 없어" 랭크뉴스 2025.04.01
42397 돌아온 ‘대국민 티케팅’…윤석열 탄핵 선고 방청 신청 폭주, 경쟁률이 벌써 랭크뉴스 2025.04.01
42396 그래서, 조작이라고? 김수현 카톡 검증 믿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5.04.01
42395 '유전자변형 감자 수입' 노골적 韓 압박…美 보고서 보니 랭크뉴스 2025.04.01
42394 [단독] 정도원 회장 재판 와중에…삼표, 시멘트업계 '산재 1위' 랭크뉴스 2025.04.01
42393 尹 선고일 발표되자 헌재로 간 시위대… 경찰은 ‘진공상태화’ 조기 착수 랭크뉴스 2025.04.01
42392 외교부 "검찰총장 자녀 채용 공익감사 청구…채용 결정 유보"(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01
42391 尹선고일 전국경찰 갑호비상…3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을호비상 랭크뉴스 2025.04.01
42390 헌재, 尹선고 사실상 결론냈다…오늘 의견종합 평결 마무리 랭크뉴스 2025.04.01
42389 ‘계엄에 미군 투입 가능’ 주장에 주한미군 “허위 정보” 랭크뉴스 2025.04.01
42388 덜 내고 보장 덜 받는 실손보험 개혁…비급여 자부담 50%로 랭크뉴스 2025.04.01
42387 윤석열 파면이냐 복귀냐…조기 대선 땐 ‘6월3일’ 선거일 유력 랭크뉴스 2025.04.01
42386 요즘 MZ 프사는 다 이거… 챗GPT ‘지브리’ 이미지 열풍 랭크뉴스 2025.04.01
42385 尹 선고 당일 헌재 출석할까… 대리인단 "아직 미정" 랭크뉴스 2025.04.01
42384 “비결이 뭘까”...불경기에도 국회의원 80% 재산 증가 랭크뉴스 2025.04.01
42383 "겁나 험한 게" 영화인 분노‥박해일도 참여 "尹 파면!" 랭크뉴스 2025.04.01
42382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결론 이미 내렸다…선고 전까지 평의는 계속 랭크뉴스 2025.04.01
42381 논란의 ‘김수현 카톡 반격’ 전문가들에게 물었더니 랭크뉴스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