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4월 4일로 확정했다. 지난 2월 25일 변론이 종결된 지 35일 만의 결정이다.

헌재는 1일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에 탄핵심판 선고일을 통보했다. 전직 대통령 탄핵 사건과 마찬가지로 선고 2~3일 전 고지하는 관행은 유지됐지만 변론 종결부터 선고일을 고지하는 데 걸린 시간은 이전 사례보다 3배 이상 길어졌다.

윤 대통령 사건은 작년 12월 14일 접수돼 108일이 경과했으며, 4일 선고가 예정됨에 따라 탄핵소추일로부터 111일 만에 결론이 내려지는 셈이다.

당초 법조계에서는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사례를 고려해 변론 종결 후 약 2주 내에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재판관 평의가 길어지면서 윤 대통령 사건은 역대 대통령 탄핵 사건 중 최장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탄핵심판 선고가 확정됨에 따라 헌재의 최종 결정에 정치권은 물론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대통령이 파면될 경우 조기 대선 국면으로 전환되며 기각될 경우 정치적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48 퍼렇게 물든 안산천…"생각 없이 버렸다" 가정집서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03
48147 "하루 동안 소비 중단"‥튀르키예 국민들, 정부에 항의하며 불매운동 [World Now] 랭크뉴스 2025.04.03
48146 개인·기업 빚의 절반, 1천933조가 부동산에…11년만에 2.3배로 랭크뉴스 2025.04.03
48145 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딸 취업의혹에 외교부 국장 개입" 랭크뉴스 2025.04.03
48144 전동킥보드 타다 응급실行 75%가 헬멧 미착용…절반이 무면허 랭크뉴스 2025.04.03
48143 국방부 “윤 대통령 복귀해 2차 계엄 요구하더라도 수용 안할 것” 랭크뉴스 2025.04.03
48142 [속보]중국 “미국 상호관세 단호히 반대…반격하겠다” 랭크뉴스 2025.04.03
48141 [속보]중국 “미국 상호관세 단호히 반대…반격하겠다” 랭크뉴스 2025.04.03
48140 현직 경찰관, 파출소 앞 순찰차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4.03
48139 질서유지·경호 등 고려…尹 탄핵심판 관저서 본다 랭크뉴스 2025.04.03
48138 민주당 “‘마은혁 공산주의자’ 발언 박충권 윤리특위 제소할 것” 랭크뉴스 2025.04.03
48137 尹 복귀해 2차 계엄 요구하면? 국방부 '수용 불가' 입장 재확인 랭크뉴스 2025.04.03
48136 하천이 왜 파랗게···흘러나온 곳 추적해보니 랭크뉴스 2025.04.03
48135 [속보]‘선거법 위반’ 홍남표 창원시장 당선무효형 확정···권한대행 체제 랭크뉴스 2025.04.03
48134 국방부 “대통령 복귀해 2차계엄 요구해도 불응할 것” 재확인 랭크뉴스 2025.04.03
48133 ‘여야동수’ 깨진 경기도의회…인천은 광역·기초 모두 여당 승 랭크뉴스 2025.04.03
48132 길목마다 '노란 간판' 보이더니…1500원짜리 커피 팔아서 '스타벅스' 넘어섰다 랭크뉴스 2025.04.03
48131 [영상] 일본 마을 휘저은 ‘곰’…바람총 맞고 나무에서 ‘툭’ 랭크뉴스 2025.04.03
48130 "'민희진 없는 뉴진스' 가능"vs"현 어도어, 과거와 달라" 랭크뉴스 2025.04.03
48129 [속보] 尹, 헌재 선고일 불출석… "질서 유지·경호 문제 고려" 랭크뉴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