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9일 오후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왼쪽)와 비상행동 등 진보단체 관계자 및 시민들이 각각 중구 동화면세점과 종로구 동십자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찬성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반 단체들이 3월 마지막 날에도 ‘광장 투쟁’을 이어갔다.

31일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후 7시30분 쯤 경복궁 동십자각과 신촌역 5번 출구에 집결해 각각 헌법재판소와 경찰청으로 행진했다.

야 5당 측은 동십자각 앞에서 탄핵 촉구 범국민대회를 연 후 동참했다. 행진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3천명이 참여했다. 촛불행동은 7시부터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경찰 비공식 추산 1000명 규모의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산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전광훈 목사를 주축으로 한 자유통일당 등은 헌법재판소 인근의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 탄핵 반대 철야 집회를 진행 중이다. 20여일째 철야 집회를 이어온 이들 단체는 이날부터 철야 집회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30 트럼프, 주가 폭락에 시위 잇달아도… 골프 티샷 영상 올렸다 랭크뉴스 2025.04.07
45029 [단독] '운전하면 안 되는데'... 처방 약물 복용 후 교통사고 낸 교사 랭크뉴스 2025.04.07
45028 폭탄 맞은 듯 아파트 ‘펑’…원인은 리튬 배터리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4.07
45027 '건진법사' 尹파면에 "일반인한테 묻지말라…국민 다 안타까워"(종합) 랭크뉴스 2025.04.07
45026 트럼프 “미-중 무역적자 해결 전까지 협상 없다” 랭크뉴스 2025.04.07
45025 [단독] 삼성전자, 파운드리 제조 인력 일부 전환 배치… HBM 사업 강화 차원 랭크뉴스 2025.04.07
45024 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 랭크뉴스 2025.04.07
45023 6년 뒤 '대통령 파면' 재판관, 다시 본 '언행일치' 소름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07
45022 경찰, 사망한 장제원 성폭력 혐의 ‘공소권 없음’ 종결키로 랭크뉴스 2025.04.07
45021 김재섭 "탄핵당한 대통령 등에 업고 자기 정치‥무책임한 중진이야말로 징계 대상" 랭크뉴스 2025.04.07
45020 “가담 간호사 더 있다면 반드시 처벌”…고개 숙인 ‘신생아 학대 논란’ 대구가톨릭대병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7
45019 "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전진형' 공사장비로 후진하다 사고" 랭크뉴스 2025.04.07
45018 주식 폭락에 트럼프, “때때로 무엇인가를 고치려면…” 랭크뉴스 2025.04.07
45017 토허제 해제했더니…잠·삼·대·청 아파트 매매 3.6배↑ 랭크뉴스 2025.04.07
45016 권영세 “대선 과정서 해당행위 엄중 대응”… ‘尹 출당 언급’ 김상욱 겨냥 랭크뉴스 2025.04.07
45015 안철수, 내일 서울 광화문서 대선 출마 선언‥"국민 통합·시대 교체" 랭크뉴스 2025.04.07
45014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5번째 불출석…法 "더는 소환 안 하겠다" 랭크뉴스 2025.04.07
45013 경찰 “尹 사저 경호, 경호처 요청 오면 경찰력 동원해 지원” 랭크뉴스 2025.04.07
45012 '공천 헌금 1억 수수' 혐의 건진법사, 첫 재판서 "돈은 받았지만 죄는 아냐" 랭크뉴스 2025.04.07
45011 [속보] 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 랭크뉴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