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뉴스1

당 최다선(6선)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두고 정치권 갈등이 격화하는 데 대해 "헌법재판소에서 이미 판결이 나오지 않았느냐"며 헌재의 결정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마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헌재가 위헌이라고 판단했으면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헌재의 판단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민주공화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 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는 것이 맞다고 보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그렇다. 헌재에서 이미 판결이 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관은 국회 몫 3명, 대통령 몫 3명, 대법원 몫 3명해서 3‧3‧3으로 구성돼 있다"며 "국회에서 임명을 했으면 행정부가 존중해나가야 되고, 또 헌재에서 판결을 했으면 그걸 따르는 것이 삼권분립 정신과 헌법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 탄핵에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혔던 조 의원은 "어떤 정권이라도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비상계엄을 찬성할 수는 없다.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그 연장선상에서 대통령의 탄핵은 당연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436 尹대통령, 나경원·전한길 등과 ‘새로운 대한민국’ 책 출간 랭크뉴스 2025.04.01
42435 윤석열 선고 생중계…“헌재 만장일치 파면 긍정신호” 점치는 야권 랭크뉴스 2025.04.01
42434 의혹 일파만파 "채용 보류"‥코너 몰린 외교부 결국 랭크뉴스 2025.04.01
42433 산불에 무너진 터전, 철거도 하세월…“경로당서 2개월” 랭크뉴스 2025.04.01
42432 고려대 교수·연구진, 윤 대통령 파면 촉구‥"헌법 위반은 국민 상식" 랭크뉴스 2025.04.01
42431 위기의 애경그룹, 기업 모태 '애경산업' 매각 검토 랭크뉴스 2025.04.01
42430 ‘무역장벽’ 더 독한 美 리스트… 더 아픈 韓 리스크 랭크뉴스 2025.04.01
42429 李 ‘위증교사’ 항소심, 6월 3일 종결… 선고는 7월 전망 랭크뉴스 2025.04.01
42428 드디어 4일 윤석열 선고…법조계 “탄핵 인용 가능성 높아 보여” 랭크뉴스 2025.04.01
42427 111일 걸린 尹의 운명…'8대0 만장일치' 법조계 해석 갈렸다 랭크뉴스 2025.04.01
42426 외교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공익감사 청구…실제 감사 착수는? 랭크뉴스 2025.04.01
42425 국민의힘 "'기각 시 불복' 민주당, 위헌정당임 자백하나‥승복 약속해야" 랭크뉴스 2025.04.01
42424 아빠는 강했다... 방콕 지진 속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 랭크뉴스 2025.04.01
42423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항소심, 6월3일 변론 종결…이르면 7월 선고 랭크뉴스 2025.04.01
42422 윤 대통령 파면 여부 가를 쟁점은? 랭크뉴스 2025.04.01
42421 '맥주 효모·비오틴' 탈모 방지에 좋다?... 소비자원 "과학적 근거 없다" 랭크뉴스 2025.04.01
42420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일에 헌재와 가까운 고궁·박물관 휴관 랭크뉴스 2025.04.01
42419 친구들 다 '지브리 프사' 하더니…챗GPT, 역대 최대 이용자 찍었다 랭크뉴스 2025.04.01
42418 서울 여의도 40대 증권맨 직장 건물서 추락… 심정지 사망 랭크뉴스 2025.04.01
42417 [영상] “尹 탄핵하자”, “이 빨갱이들아”…4일 선고 앞두고 난장판 된 헌재 주변 랭크뉴스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