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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 첫날 코스피가 장중 한 때 2,500선 밑으로 밀렸습니다.

오늘(31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56.45(-2.21%) 하락한 2501.5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2489.51까지 떨어지면서 장 중 저가 이후 지난달 4일(2471.63) 이후 약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4,693억 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3,682억 원, 745억 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에 대한 공매도가 전면 재개하면서, 투자자가 주식을 미리 빌려놓은 대차잔고가 많은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한 주간 대차잔고가 가장 많은 종목이었던 삼성전자는 -2.49% 내린 5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어 대차잔고가 많았던 LG에너지솔루션(-4.99%), SK하이닉스(-3.56%)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대차잔고가 많은 에코프로비엠(-4.25%), 에코프로(-8.63%)도 급락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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