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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1시 경남 산청 산불의 주불이 진화되면서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대형 산불이 모두 진화 완료됐습니다.

경남 산청과 경북 북부 등 산불로 인한 영향 구역은 4만 8,239ha로 집계됐습니다.

오늘(30일) 정오 기준 인명 피해는 75명으로, 사망자는 30명, 중상 9명, 경상 36명입니다.

정부는 건조한 대기 상황과 강풍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잔불 처리와 뒷불 감시는 진화대원과 헬기를 동원해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0일) 오후 4시 경북 도청에서 개최된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앙재난대책본부 9차 회의에선 잔불 상황과 피해 수습·복구 관련 부처 진행 상황이 공유됐습니다.

정부는 경북·경남 중앙 합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이재민 구호활동을 진행 중이며 이재민 대상 임시 조립주택 입주 희망 수요를 조사하고 이주단지 조성 등 장기적인 해결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피해 지역의 의료급여 지급과 건강보험 경감, 통신비 감면 등 민생지원에 나서고, 농기계와 종자·육묘 지원으로 피해 농업인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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