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얀마 군정 당국 발표…전날 사망자 144명에서 5배 가까이 늘어


미얀마 강진 사망자 694명으로 껑충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29일(이하 현지시간) 미얀마 내 강진 사망자 수가 694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사망자 694명, 부상자 1천670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만에 5배 가까이로 늘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97 미얀마 강진 사망자 700명으로 급증… "1만 명 이상 사망 확률 71%" 랭크뉴스 2025.03.29
45896 아이유가 '매표 알바' 하던 그곳..."광주극장이 넷플에 떴어요" 랭크뉴스 2025.03.29
45895 9일째 접어든 산청 산불…험준한 산세에 지리산 주불 진화 지연(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9
45894 경북경찰청, '경북산불' 발화 추정 지점 현장조사 실시 랭크뉴스 2025.03.29
45893 ‘경북 산불’ 사망자 1명 늘어… 총 30명 숨져 랭크뉴스 2025.03.29
45892 '착한 침대'가 돈까지 벌어다줬다…2년 연속 매출왕 오른 비결 [비크닉] 랭크뉴스 2025.03.29
45891 "오늘 안에 주불 잡는다" 지리산 국립공원 진화 총력...경북·경남 산불 사망자 30명 랭크뉴스 2025.03.29
45890 안동·의성서 다시 발생한 산불 진화 완료…"재발화 아닌 잔불" 랭크뉴스 2025.03.29
45889 미얀마 7.7 강진에…美 지질조사국 “사망자 1만명 넘을 확률 71%” 랭크뉴스 2025.03.29
45888 미얀마 강진 사망자 694명으로 늘어…부상자 1,670명 랭크뉴스 2025.03.29
45887 중대본 “산불 피해 면적 4만8천㏊…30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29
45886 ‘파기자판’ 뭐길래…국힘, ‘이재명 무죄’에도 왜 물고 늘어질까 랭크뉴스 2025.03.29
45885 '경남·북 산불' 사망자 1명 늘어 총 30명‥구호성금 554억 원 모여 랭크뉴스 2025.03.29
» »»»»» 미얀마 강진 사망자 694명으로 급증…부상자 1천670명 랭크뉴스 2025.03.29
45883 점복 대신 데이, 레몬 대신 귤…'폭삭', 한국적 소재로 어떻게 세계를 울렸나 랭크뉴스 2025.03.29
45882 '산불사태' 사망자 1명 늘어 총 30명…구호성금 554억원 모여 랭크뉴스 2025.03.29
45881 韓 대행 "이재민 온전한 일상 회복때까지..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5.03.29
45880 경북 지역 밤사이 재발화 잇따라‥70명 사상 랭크뉴스 2025.03.29
45879 산불 ‘예비비’ 공방…여 “예산 부족 거짓말”, 야 “엉터리 숫자 놀음” 랭크뉴스 2025.03.29
45878 방심위, ‘의료계 블랙리스트’ 메디스태프에 시정 요구 “게시물 삭제해야” 랭크뉴스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