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제공=롯데웰푸드

[서울경제]

롯데웰푸드는 영양을 강화한 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 제품이 출시 50일 만에 200만봉 이상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식사의 스낵화' 바람이 한국에도 불고 있다"며 "국내 식품업계에도 건강을 유지하고 신체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 통곡물과 채소 등으로 식사하는 저속노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달 3일 '라이프 퍼포머'(Life Performer·건강한 삶을 위해 시간을 주도적으로 쓰는 사람) 소비자를 겨냥한 해당 브랜드를 론칭하고 베이크드쿠키와 쉐이크밀 등 6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들어 세계적으로 과자, 초콜릿 등 스낵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식사의 스낵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2023~2024년 한국 성인 소비자의 13%가 밥 대신 스낵으로 끼니를 해결한다고 답한 바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08 [단독] 민주당, 자녀 많을수록 소득세 감면···프랑스식 ‘가족계수제’ 유력 검토 랭크뉴스 2025.03.31
46507 “아직도 손이 벌벌 떨려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더” 랭크뉴스 2025.03.31
46506 의대생 복귀 행렬… “팔 한 짝 내놔야” vs “면허 걸어야” 갈등도 랭크뉴스 2025.03.31
46505 "도대체 언제 결론 내나"… 尹 선고일 안 잡히자 헌재에 따가운 시선 랭크뉴스 2025.03.31
46504 "속도가 생명" 돌변한 최상목…10조원 '필수 추경' 꺼냈다[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3.31
46503 오늘 의대생 복귀시한 '디데이'…집단휴학 사태 종결 여부 주목 랭크뉴스 2025.03.31
46502 늘어지는 헌재 선고… 여야 강경파만 득세 랭크뉴스 2025.03.31
46501 평의 한달 넘긴 尹탄핵심판 최장기록…이르면 내달 3~4일 선고 랭크뉴스 2025.03.31
46500 경북 휩쓴 '최악의 산불'… 실화자 징역·손해배상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5.03.31
46499 마은혁 임명에 달린 野 '내각 총탄핵'... 한덕수 버티면 '국정 마비' 랭크뉴스 2025.03.31
46498 힘든 일은 로봇이…현대차 미국공장의 비밀 랭크뉴스 2025.03.31
46497 "믿고 수리 맡겼는데"…90대 할머니 도용 명의해 2억 빼돌린 휴대폰 대리점 직원 랭크뉴스 2025.03.31
46496 핀란드 대통령 "트럼프에 휴전일 설정 제안…4월20일 좋을듯" 랭크뉴스 2025.03.31
46495 과거 행적 캐고 집 앞서 시위… 사법 수난시대 랭크뉴스 2025.03.31
46494 “배달음식 잘못 먹었다가 죽을 수도”…요즘 유행한다는 무서운 '이 병' 뭐길래 랭크뉴스 2025.03.31
46493 "전도 받아 집 드나들어, 내연 관계인 줄"…스토커 오해받은 남성 무죄 랭크뉴스 2025.03.31
46492 미얀마 잔해 밑 ‘SOS’ 들려도 장비가 없다…“맨손으로라도 땅 파” 랭크뉴스 2025.03.31
46491 트럼프 "농담 아니다"…'美헌법 금지' 3선 도전 가능성 또 시사 랭크뉴스 2025.03.31
46490 “맨손으로 잔해 파헤쳐”···필사적 구조에도 ‘아비규환’ 미얀마 랭크뉴스 2025.03.31
46489 미얀마 군정, 지진 구호 중에도 공습…7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31